데이토나 비치를 떠난지 장장 8시간 만에 키웨스트 근처 키라르고 섬에 도착하였다
오랜시간 차속에서 지낸탓에 많이 피로 하였지만
막상 콘도에 도착 해보니 생각보다 깨끗하고 시설도 잘되어있어 안심이 되었다
막상 콘도에 도착 해보니 생각보다 깨끗하고 시설도 잘되어있어 안심이 되었다
6 년전쯤 키웨스트에 왔을때는 다른 콘도에 묵었었다
그곳 콘도는 보통 일반 콘도와 별 차이가 없었는데
이번 콘도는 좀 색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자세하게 알리기로 하였다
그곳 콘도는 보통 일반 콘도와 별 차이가 없었는데
이번 콘도는 좀 색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자세하게 알리기로 하였다
배란다에서 보여지는 풍경은 짙고 푸른숲 너머로 맑게 보이는 하늘과 옥색 물빛의 넓은 바다가 가슴을 확 트이게 하고
간간이 젯트 스키 타는 모습,하얀 요트들이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들이 이국적으로 느껴졌었다
간간이 젯트 스키 타는 모습,하얀 요트들이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들이 이국적으로 느껴졌었다
이곳 콘도에는 보통 콘도에서 볼수없는 색다른 것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
거실에 있는 두개의 소파는 대가족이 왔을때를 대비하여 소파 방석을 걷어내면 사진에서와 같이 2인용 침대가 펼쳐진다
잠을 자보니 일반 침대와 별반없이 아주편하게 잠을 잘수가 있었다
부대 시설로는
깊이가 2m정도 되는 대형 수영장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스파, 테니스장,작은 해변 그리고 바베큐를 구워 먹을수 있는곳이 여러곳에 설치 되어 있었다
깊이가 2m정도 되는 대형 수영장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스파, 테니스장,작은 해변 그리고 바베큐를 구워 먹을수 있는곳이 여러곳에 설치 되어 있었다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어
각지에서 몰려온 요트 가족이 대형차에 하얀 요트와 젯트 스키들을 달고와서 주차장은 크고 작은 요트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각지에서 몰려온 요트 가족이 대형차에 하얀 요트와 젯트 스키들을 달고와서 주차장은 크고 작은 요트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그밖에도 방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 식구 많은 고객들이 쓰기에 불편함이 없었고
이방 저방 옷장안엔 금고가 각각 설치되어 있어 그곳에 있는동안에는 아주 요긴하게 쓸수가 있었다
이방 저방 옷장안엔 금고가 각각 설치되어 있어 그곳에 있는동안에는 아주 요긴하게 쓸수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콘도도 마찬가지지만 기본 적인것만 설치 되어있는데
이곳에서는 아주센 공기 방울이 나와서 안마를 시원하게 받을수 있는 월풀 욕조에
믹서기,그릇들도 넉넉하게 고급으로 진열되어 있었고
대형 냉장고 문에는 정수된 물이 직접 나올수 있게 설치되어 있어서 물걱정은 덜을수가 있었다
이곳에서는 아주센 공기 방울이 나와서 안마를 시원하게 받을수 있는 월풀 욕조에
믹서기,그릇들도 넉넉하게 고급으로 진열되어 있었고
대형 냉장고 문에는 정수된 물이 직접 나올수 있게 설치되어 있어서 물걱정은 덜을수가 있었다
얼음 조각이 통째로 나오는곳, 얼음을 갈아서 나오는곳 등 스위치만 누르면 얼마든지 편리하게 쓸수가 있었는데
냉장고 문에
이런것을 설치 하였다는게 신기하기도 하였었다(나만 다른 콘도에서 이런것들을 못본것인지 알수가 없었지만........)
냉장고 문에
이런것을 설치 하였다는게 신기하기도 하였었다(나만 다른 콘도에서 이런것들을 못본것인지 알수가 없었지만........)
또하나 놀란것은 아침은 무조건 그냥 먹을수 있다는것
동양인은 많지를 않아
동양인은 많지를 않아
외국인을 주로 상대 하는곳이라 많은 가지수가 있는것은 아니고
빵과 햄,음료, 커피,과일 ,밀크 정도로 간단 하지만 외국사람들 식생활로 볼때는 편리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빵과 햄,음료, 커피,과일 ,밀크 정도로 간단 하지만 외국사람들 식생활로 볼때는 편리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빨래 걱정을 덜어주게끔 세탁기며 심지어 건조기까지 설치되어 있어
지내는 동안 아무 불편함이 없이 지냈었다
지내는 동안 아무 불편함이 없이 지냈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별것 아닌것 같아도
이용하는 고객들 입장에서 보면 이곳을 다시찾게끔 유도하는 굳 아이디어란 생각이들고
이런곳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이용하는 고객들 입장에서 보면 이곳을 다시찾게끔 유도하는 굳 아이디어란 생각이들고
이런곳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는 큰아이의 직장 관계로 황금 연휴를 이용하여서인지 가격이 좀 센 하루 숙박비가 200불이었지만
평일에 잘 선택하면 아주 싼 값으로 여행을 갈수가 있다
평일에 잘 선택하면 아주 싼 값으로 여행을 갈수가 있다
우리가족이 남들 꺼리는 허리케인 기간에 바하마 쿠르즈 여행상품을 예약 하여서 바하마는 아주 싼값에 여행하였듯이
미국은 달과 날짜 시간에 따라서 고급 호텔과 항공기,선박 차,쿠르즈 여행상품등 모든것이 달라진다
날짜마다 가격이 틀리게 나온것이 인터넷에 다 뜨니까
한달 전에만 예약을 하게되면 아주싸게 모든것을 이용할수가 있다
한달 전에만 예약을 하게되면 아주싸게 모든것을 이용할수가 있다
미국에 여행 가실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곳도 있다는 것을 알려 드렸습니다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하늘 원글보기
메모 : 출처.홈페이지: 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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