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도둑, 그리고 변호사
선생, 도둑, 그리고 변호사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동시에 사망하였다.
그들이 죽어 천국문에 다다랐다. 그러나, 불행이도 천국이 만원인지라
부득이 베드로가 그들에게 질문을 하여 통과한 자만이 천국에 들어 가도
록 하였다.
선생에게 먼저 질문을 하였다.
"북극해에서 침몰한 유명한 선박이름은?"
"그건 매우 쉽군요,타이타닉입니다."
"좋아, 통과!"
다음으로 도둑에게 질문했다.
타이타닉 사고로 몇명 사망했지?"
"그건 좀 여렵지만, 다행히 얼마전에 영화를 봐서 알지요,1500명입니다."
도둑 역시 통과하였다.
마지막에 변호사 차례였다.
베드로가 물었다.
"그들의 이름은?"
"?엉?!"
정신병원 환자가 퇴원을 앞두고 체중 테스트를 받았다.
의사가 질문을 했다.
"퇴원을 하면 뭘할 생각이지?"
"퇴원을 하면 고무총을 사겠습니다.그리고 여기에 돌아와서
병원 유리창을 모조리 쏘겠습니다."
환자의 퇴원은 취소되고 6개월간 치료를 더 받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퇴원날 의사가 같은 질문을 했다.
"직업을 구하겠습니다."
"아주 정상이군 그리고 나서?"
"집을 사겠습니다."
"아주 좋아, 그다음은?"
"예쁜 여자친구를 사귀겠습니다.:"
"좋아, 좋아. 그다음은?"
"그녀를 우리집에 초대해서 그녀의 스커트를 벗기겠습니다."
"아주 정상이야...그리고?"
"그리고 그녀팬티의 고무줄을 빼내서 그걸로 고무총을 만들어 이 징그러운 병원 유리창을 모조리 부수겠습니다."
의사가 한말
썅놈무 ㅅ ㅐ끼
44
어느 아줌마가 사과를 한봉지 가득 사오면서 덤으로...
빠나나 2개를 얻었다.
전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사람이 미어 터졌다.
밀치고 밀치다가 결국 빠나나 하나가 뭉개지고 말았다.
나머지 하나는 꼭 지키겠노라 하고 단단히 붙잡았다.
그런데 어느 역에 서자 뒤에 있던 청년이 말했다
"어~ 아줌마, 저 두 정거장이나 지났어요...
내리게 좀 놔주세여..."
어떻게 이런 일이'''''?
옆집에 살고있는 여자가 나만보면 아무런 말도걸지
않으며 살포시 웃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녀가 무엇인가 나에게 의미있는 웃음을 보일때는 분명히
어떤 이유가 있을텐데........
드디어 그녀미소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어제아침 출근길에 그녀가 여느때처럼 살포시 웃으며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오늘 밤 달이뜨면 살짜기 오세요. 저 과부예요"
정말 환장하것네!!
그래서 어제밤 그녀집에 놀러갔다.
그녀집에 가게 된것은 순전히 밤에 달이 떴기때문이다.
달 밝은밤에 다 큰 어른들이 할일이 뭐 있겠는가...
그저 뒤엉키는 것이지..
그리고 다음 날이 되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그녀가 이렇게 인사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안녕하세요, 조그만한 분"
헉... 정말 환장하것네!!
출근을하였지만 도통 일이 손에잡히지가 않았다.
옆집여자가 아침에 건넨 인사말 때문이었다.
살짜기 오래서 살짜기가서 꽃밭에 물을 주었으면 고맙다고 ,
하기는커녕 뭐! 작은 분이라고..??
종일토록 화가 나 일을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퇴근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우라질 퇴근길에 그 옆집여자와 또 만나게 되었다.
그 순간 나는 복수심에 불타서 이렇게 인사말을 했다.
"안녕하세요. 허벌창나게 크신 분" !! ==
메~~~ 롱,!!
정말 환장하것네!!
ㅎㅎㅎ~~~
출처: 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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