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거문도등대 가는길에 동백이 지천일쎄..한국관광클럽과함게한 여수펨투어

이혁주기자 2009. 4.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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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巨文島:글을 잘아는사람이 사는섬)라고 부르게됀 유래가 보이죠??너무적다구요??우짜지??

재주껏??보시도록..거문항에 도착하면 바로 보입니다..여수에서 남서쪽으로 114.7Km 뱃길 두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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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에서 눈요기?를 한껏 하고..입을 즐겁게 하려고 거문도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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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명이 한상을 받았지요..생선회와 갈치메운탕으로..푸짐하게 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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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먹은 패밀리횟집앞이 바로 선착장이더라구요..이곳에서 등대까지 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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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등대를 육로로 가는데..우리들은 빠듯한 일정으로 움직이는관계로..시간을 단축하기위해서

배로이동한다고 하더라구요..이곳에서 승선해서 등대선착장까지 5분??암튼 금방갑니다..참!!

위에보이는 우주스타..이넘도 백도유람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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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 선착장인데요..배에서 내리더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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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를 하는데요..넣으면 잡혀올라옵니다..그것도 통대에다가 ..뜰체로 떠도 잡히니..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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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도 등대로가는 초입..

 

거문도 등대..동양최대,국내최초 거문도 등대는 1905년 4월에 준공됏답니다.. 서도 수월산(해발196M)에

자리잡고있는데요..관백정에서 내려다보는 남해바다가..절경이랍니다..동백도 좋구요..

연속..사진으로 보여드리는데요..언제나처럼  설명이필요하면..끼어드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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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 동백이 떨어져서..슬푼생각이 들게 하는..사람도 나이들면..저런신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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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어쩌구...진달래 대신..동백을 밟으며 갑니다..떨어진 동백이 이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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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진 모르지만..동백을 모아서..한컷..담아간모양입니다..그걸..밟아서 꽃 두개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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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가는길이 ..예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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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이 얼마나 많으면..떨어진 동백도..만만치않네???저렇게 예뿐녀석들을 잔인?하게 밟고가는 

       당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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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최대,국내최초의 등대가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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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올라가는 계단..심심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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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백정입니다.기다렷다가..사람들이 내려간뒤에 찍었다구요..모델?이 돼는걸 싫어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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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백정에서 밑을 내려다보니..고깃배 한척이..넓고넓은 바다에..보긴 좋은데..안무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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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를오가는 길이 요즘 젊은이들 말로 끝내주잖아요??정말 예뿐길이라서 힘도안들고 지루하지두않데요..

등대에서 내려와 다시 그배를 타고 거문항에도착..오가고호에 승선합니다..오가고??뭔지모른다구요??쩝!!

글은 안보구 사진만 보셧지?? ㅎㅎ..여수에서 거문도까지 타고온배 이름이잖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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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고 라는배..화장실에 붙어잇는겁니다.지저분한?것가지구..인생이 담긴것처럼 포장해놨던데..

  설마..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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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배가 거문도사랑이라는배인데요..섬사람들을 태우고 여수로 갑니다..우리배와 비슷하게 출발햇는데..

 40여분 늦게 여수항에 오더라구요..우리가타고온배가 먼저도착해서 정박해잇는 앞으로 배를 대던데..

어떻게 하나보자..하고 지켜본 동영상 .. 글 끝에 같이올립니다..한번 봐보세요..기막히게 접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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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이 안내멘트가 나오는데..나로 우주쎈타라고 하더군요..우리나라도 우주선을 여기서 띠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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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돌산대교밑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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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이게..뭐꼬??흉칙한걸..와 보라꼬???ㅎㅎ..개불(괴불?)입니다..씹으면 씹을수록 달착지근한게..

 

여수항에 도착해서 저녁식사할때까지 약간의 시간여유가 생겻다해서 인근 재레시장을 구경합니다..

바닷가 시장이라서인지..해물들은 모두가 싱싱하구요..횟감들을  떠가기두하시고..정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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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동영상을 붙이는데요..오가고가 먼저도착을 했구요.같이출발한 거문도사랑호가..늦게도착..

배와 배사이를 통과해서 오가고 앞에 접안을 해야하거든요..배를 어떻게 댈까??궁굼해서 동영상으로

찍고있는데..밥먹으러오라고 휴대폰 밸소리가 울리니..ㅠㅠ..그벨소리..듣고싶다구요?? 그럼 동영상을

잘 보시구랴~~ 필자벨소리가 어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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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을  이집에서 먹었습니다.여수에서 이름깨나 있는집인듯하더라구요.서대회무침으로

   밥 비벼  잘 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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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에서 비행기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햇습니다..짧은1박2일이였지만..많은것들을 담아올수있었습니다..

머리와 카메라에말이죠^^*이런 좋은기회를 마련해서 참여하게해주신..한국 관광클럽과

여수시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꾸뻑!!

 

 

우리가 탄배가 먼저도착해서 부두에정박을 햇구요..

우리보다먼저 거문도를떠난배가 훨씬..나중에 도착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타고온배가 뒤쪽에 정박해있고..

또..다른배가 반대쪽에정박해있어서  접안하기가 어려워보엿거든요...

어떻게하나보자 하는마음에 급히 찍었는데요...

배를 요따구?로밖엔 못대느냐고..한소리하더군요...

그러면서..기막히게??부두앞쪽에 배를 대던데..

휴대폰밸소리가 망쳣??습니다..ㅠㅠ

육지에서 주차하듯..그렇게 들어가데요....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