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면서 숙소에 들어가면 퀴퀴한 냄새가 나는곳도 더러 있다
그러면 시설은 잘 되어 있어도 찜찜하고 기분이 안좋을때가 많다
우리가 묵었던 이 호텔엔 사진에서와 같이 구석구석 아기 자기하게 되어있고 아주 깨끗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고 산뜻하여 몇장 찍어 보았다
미국 호텔 들은 어디를 가나 이런 커피가 준비 되어있다
오른쪽 벽에 둥그런 거울은 볼록 거울이라 잔 솜털 까지 다 보인다
호텔에 볼록 거울이 설치 되어있는곳은 처음 보았다
체중계도 보이고
호텔방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되어있다
미국 호텔들은 옷장속에 다리미는 꼭 있었다
미국에 있는 호텔들은 크나 작으나 거의가 룸에 냉장고가 없다
간혹 냉장고가 있는 호텔도 있으나 그것은 아주 드믈게 있다
반갑게도 TV 가 우리나라 제품이어서 한국의 위상이 드높아진 느낌이 들었다
아틀랜타 공항 휴게실 에서도 한국 TV, 이곳에서도 한국 TV, 바하마 크루즈에서도 한국TV,
앞으로도 계속 세계로 쭉쭉 뻗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다
텔레비젼 아래 문을 열면 냉장고가 있고 그곳엔 음료와 여러가지가 꽉차 있었다 ..물론 엄청 비싸서 먹지는 못하였지만...
엘리베이터 문 앞에도 이렇게 꾸며 놓았다...조금은 예외인것 같았다
엘리베이터 앞은 예쁘게 꾸며 놓은곳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이런것도 색다르게 보였다
휴게실에는 전화를 쓸수 있게 편의 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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