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투어를 같이한 사람들은 한국에서 온 두팀과 LA 에 사는 교민과 다른 지역에 사는 교민들로
이루어졌고 LA 여행사 앞에서 출발하여 제일 먼저 도착 한곳이 라스베가스였다
나는 라스베가스에서 같이 합류 하였고 여행이 끝나면 LA 여행사 앞에서 헤어진다
마침 헤어지는 날이 주말이라 작은 아이와 며느리가 LA로 와서 1박2일로 여행을 할수 있었다
라스베가스에서 LA로 가려면 차로는 정체가 안되면 고속도로로 약 4시간을 가야하고
비행기를 타면 약 1시간을 가야 한다
미국에 사는 교민들은 거의가 일을 하고 있어 여행을 많이 못하는 것을 보았는데
시간상 그렇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사진을 찍을때 해가뜬 방향이 중요한것 같았는데
경비행기가 워낙 빠르게 이동하고 흔들리다 보니 그때 그때 순간 포착을 해야하는데
해가뜬 방향을 선택하여 찍을수가 없었다
아래에 사진들도 해뜬것 하고 관계가 있어 이런 사진이 나왔지만 그래도 볼수는 있을것 같아 올려본다
계곡 안으로 콜로라도 강이 흐른다
케년의 정상이 푸른숲으로만 이루어진것은 아니고 간혹 이런 믿믿한 평야같은곳도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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