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해금강,외도때문에 하루더 묵어 3박입니다요...

본래의 예정은..전날 비가너무 너무 많이오는바람에..보지못햇던몇군데만보구 통영으로

나갈려구햇지요..지심도..1박2일에 나온섬..많이 알려졋나보더라구요..지심도를 가보라고

하는 말도 많이 들었구요..한척의배가 지심도를 5회 다니는가봅니다..어제는배가 못떳구요..

오늘은 12시반배가 뜬다기에..아무생각없이?무조껀 장승포로 달렷지요..장승포에서먄

배가 뜬다구요..가까스로 시간맟춰 도착..배에타자마자..출항..20여분갑니다..왕복1만원..

055-681-6007..로 배편문의하시면좋겟네요..대통이가 나중에 정식?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릴때는

좀더자세히 알려드리갯습니다만(지금보시는건 보고서잖유??ㅎㅎ)암튼 지심도 같이가유~~

 

 ▲지심도행 유람선..

 

지심도..작은섬이더라구요..온통 동백나무로 덮인..꽃이진다음이라서 생각보담은 좀 거시기했지만

떨어진동백잎이 꽃대신 쌓여잇어서 나름대로 무드?는잇습니다..연인들끼리라면 아주좋겟던데요..

이동수단은 걷는거밖엔 없습니다..한시간반정도의 시간을주는데요..대통이는 도윤이때문에..시간이

조금은 벅찿습니다..어린아이를동반하실경우 유모차가져가세요..주민15가구가 사시는데..12가구가

민박업에 종사하십니다..민박하시는분들은 마중을 나오시데요..

 

 ▲지심도 선착장..

 

 

 ▲섬..유일의 이동수단..사람은 못타구요..짐을운반하는데 씁니다..경사가심해서탑승은 위험해요..

 

 

 ▲섬안의 길..거의모든길이 이레요..좋치요??

 

지심도..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모양이 한문의 마음심(心)자모양이라해서 지심도라고부른데요..

확인하려면 핼기?타야겠습니다..ㅎㅎ..방송의 힘이대단하죠??그렇치만 더 홍보를해야할듯해요..

원시림..조용하구요..새소리가 계속 들립니다..기회가돼면 첫배타고들어가서 막배타고나오구싶어요

너무 너무  조용하고 공기좋고..쉬고시포~~유원지나,위락시설은 없습니다..

 

 

 ▲섬내..유일한넓은공간..활주로라고 하던데..일제시대때 일본군뱅기뜨던곳??

 

 

 ▲동백을 제외한다면??대밭입니다..쭉쭉 하늘로 뻗은 대밭..

 

 지심도를 12시30분에들어가서 3시10분경에 나왔지요..장승포에네리니..그냥오기싫어서..옆의 외도와

해금강을뜨는 유람선터미널로 갔더니..3시30분유람선이있어요..3시간정도걸린다기에 역시급히 탑니다..

장승포항에서는 거의 모든곳의 유람선과 여객선이 뜹니다..부산가는여객선터미널도있구요..

터미널은 따로 따로..3시간정도 걸리구요..해금강을 해상에서 구경하고 외도에서 하선..외도관람후..

대기하고있던 타고온배를다시탑니다..외도입장하실때 다시 매표해야합니다..입장료..따로받거든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려면 옥성관광 055-681-6564로 알아봐주세요..

 

해금강..사진을 많이 가져왓는데요..나중에 따로 여행이야기해드릴때 보여드리기로해요..

많은분들이..사진좀 더 보여달라하시는데요..지금쓰고있는 이야기는여행중에 인터넷돼는숙소에

들어가서 졸린눈 비벼가며..그날 그날의 이야기를 간단히 쓰는거라..대통이도 머리아푸거든요..

그리고 자세히 써서 알려드릴 상황도아니구요..여행중에 그날의 이야기를들려드리는거라서 하루도

거르지않고 쓴다는것만으로도  힘에 벅찹니다..해안선일주여행이끝나면 자료정리해서 사진

왕창붙여서..꼭..꼭..보여드릴테니까..이해해 주시기야용~~~~~

 

 ▲해금광 관광중에 배가요..조기로 들어가줍니다..나올땐 후진..

 

 

 ▲해금강 사진중 한장..

 

해금강 관광후에 외도로 달립니다..외도에도착해서는 관람객들내리게한후에 해상에 정박하고 기다리구요..

우리보구..6시까지 내려오랍니다..1시간 40분정도?섬 구경하라구요..외도는 잘가꿔진 섬이지요..

많은분들이 예뿐사진을 보여주신곳이구요..섬을 가꾼곳이라서 아름답습니다..볼거리많고..사진찍을곳

많고..여기서도 엄청 사진가져왔지요..다른분들이무심코넘어갔던곳들의 사진도 많이가져왔지만..

그중 서너장만 보셔요~~

 

 

 ▲외도 선착장..심히 흔들립니다..멀미도하실수있다는거..하 하 하..

 

 

 

 

 

 

모텔방에서 나가야돼는데..아직도 글을 완성못시키고있으니..탑니다..타요..ㅠㅠ..속이..

마음이급해지네요..6시30분경 유람선선착장을 나와서 어제밤을 함께한  그 모텔로(하와이비치호텔)

다시 찾아들엇습니다..이왕 잠자는거 ..낯선?곳에서 자는것보담은 같은곳에서 자는게 편하거든요..

저녁을 인근식당에서 먹고 해변을 거닐다가 가져온사진..한장 올렸어요..몽돌이라..파도가 물러갈때..

소리를 냅니다..모래사장에서는  절대들을수없는소리를요..직접들어보시라고 기회를 드릴게요...

 

거제..첫날은 늦게 들어서 별로 본게없었구요..둘쩨날을 비때문에 멍?잡았구요..셋쩨날..장승포에서만

놀다가..이리됏네요..기록입니다..거제에서만 3박을 잤으니까요..오늘밤은 오데서 잘까나????

 

 ▲몽돌이 파도에 두들겨맞으며 소리를 냅니다..언젠가 직접 들어보시라고 기회를 드릴게요...

 

 

지심도..외도를나오며 지납니다..배에서 찍은동영상..지심도전체를보실수있어요..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