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연재] 라오디게아,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터키일주여행#5 오후

이혁주기자 2010. 6. 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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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정문..호텔식당정문이라는데..왜 초라해보이지??

 

WilloW호텔식당이라고 간판은 붙어있는데..호텔건물같은건 안보이는군요..우리일행이 들어갔을때는

썰렁햇었는데..들어간지 얼마안돼서..우리나라관광객들이아닌..코큰 서양관광객들이 드리닥치더니..

금방 시끌벅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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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썰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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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복잡해지더라는 말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다시버스에승차해서 이동한곳이..라오디게아 유적지랍니다...

성경의 요한게시록에나오는 소아시아 7교회중의 하나인 라오디게아교회가있었고..Bc250년경..

셀레우코스왕조의 안티오코스 2세에의해(솔직히 이거 쓰려고 공부좀해서 쓰는중인데..머리에쥐납니다..)

건설됀 도시로써..이도시의 이름은 부인의이름을따서 라오디게아라고 했다는데..신전자리에는

기둥과 기초석들만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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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기아의수도이자 의료도시엿었던탓에..로마시대의 대리석길,분수대,체육관,원형경기장등의 유적들이

발굴되었거나..발굴돼고있습니다..여러번의 지진으로인해 땅속에묻혓기때문에 지금도 발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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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관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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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터 사진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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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화(花)..꽃잎에 십자가문양이보인다고...

 

우리가 갔을때는 추운때라서 예수화를못봣습니다.파묵칼레의온천도 별로였었구요.이유?추워서 꽃..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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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판에서니..바람만불고..움추러들기만하니..터키에가실분들이계시다면..춥지않은계절에가셔야좋을거같아요..

버스에 다시 올라타고 파묵칼레로가는게아니고..쇼핑을하러가더라구요..쇼핑쎈타 들렷다가 간답니다...

폭설로인해 일정이조금..꼬인듯..암튼..쇼핑쎈타에갔는데요..추위에서 벗어난게다행이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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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짜는 직조과정을 직접보여주는데요..한국말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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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진..잘안보여드리는데..같이다닌분들사진도 안올리는판에..왠 여자의사진을??

척!!보시기에 어떠세요?? 대단한 미인이잖아요? 터키아가씨를 처음보는게아니데도..예뿝니다..

어떻게볼지몰라서 정면으로는 못찍구요..측면에서 찰칵!!!..안 들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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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목칼레(히에라볼리)에 도착..표를 끊어서 각자 한장씩받아들고 안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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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에라폴리스 유적들입니다..

 

파쿡칼레노천온천으로가는길에 유적지들이잇는데요..멀리있는유적들은 일행들모두 못갓답니다..

터키날씨가요..우리나라 기후하고 비슷하게가는거같은데..벌판이라  체감온도?가 훨씬찹니다..

그레서 추워서들 안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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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석으로 이루어진 노천온천..터기관광다녀오신분들이라면 모두 모두 들려보는 필수코스..

우리가 갔던때가..겨울철인관계로..온천물을 많이 줄엿더군요..안그레도 주위가 온통 눈온것처럼

회색빛갈들인데..바람막이도없는 벌판인데다가..더운김이안보이는 온천물때문에?..따뜻하다는느낌도

안들고..여름철이었다면..비키니입은 서양의 쭉쭉빵빵한?(표현이좀그런가요??죄송합니다)걸들이

분위기를 띠워주겟지만..가이드말씀이 그냥가기섭섭하실테니 발만 벗으시고..어??아니다..

양말만벗으시고 발이나 담그고 가잡니다..허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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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파인..탕처럼보이는곳이 여름철에는 탕?이됀답디다..비키니입고들 몸을담근다는데..물을줄여놔서 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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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탕?  다랭이논?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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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물이흐르는 수로..물이흐르고있는데..안흐르는것처럼보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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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물이흐르고잇는 사진들입니다..위에 맑은물이흐르니까..어떤사진은 물이안흐르는것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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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때문에? 눈이 쌓인것처럼보이는게아니구요..석회질이라서 그런거..눈..안쌓였답니다.착각은자유라지만..

  더운철에가셧다고 해도..색갈은 조 색갈이라는거..아주넓어요..노천온천 전체가 앵글에 안잡힐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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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에서 내려와 잡자러들어온 호텔..이호텔도 꽤나 유명한호텔인듯..온천물을 이용한

욕장시설이 있습니다..저녁식사를하고..온천에가서 몸을 담그라고..그레서 한국에서부터 가져간

수영복들을 갈아입고들 탕으로 몰려들어갓는데..그냥 동네목욕탕같았답니다..좀크다고나할까요??

남여탕은 구분없구요..비키니나,투피스수영복을 입은 젊은여성이 인기였지요..같이들 몸담구잖어요??

동양인은 우리일행들뿐이고,대부분 서양인들..아고 답답해..사진보여드리면 끝나는건데..사진..못찍게하니..

아!!무법자가 한놈?있었다..이녀석이 느닷없이 문을밀고 들어오더니..기막히게도 짝들을 찾아내면서..

김치~~요러구선 마구찍렀어요..공짜?아니죠..아침에 로비에서 팔던데..그레서 탕..사진..못보여드립니다

보여드리면 좋아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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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텔의 야외수영장..물은체워놓치만..사용은 안하는듯..온천물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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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내쇼핑가..수영복두 팔던데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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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당인데요..규모도 크고..손님들도 많더군요..관광객들을 상대로 터키노래를 들려주던데..

곡명은 모르죠..이번글에서 보신사진이 45장이네요..클났다..이미지용량초과에다가 글이길다고

안받아주는곳이있는데..이번이야기는 다른때보다..좀더 사진이많이들어갔어요..목욕탕?(온천탕)에서

사진을찍은 무법자(허가받은)는다음번이야기에서 공개해야겟어요..이번이야기는 좀 가볍게 썻습니다..

웃을일이 없는거같아서 즐겁게보시라구..갱제가 엉망이라..좋은생각,좋은말,좋은거보려고 여행도

다니는건데..심각할필요없잖아요?? 그렇쵸??

 

* 이번에도 동영상을 붙입니다.동영상을 올려도 안받아주는곳이있다면..안보인다는거..

대통이탓?하지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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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자홈피 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