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알펜시아 스키점프 그리고 미르..투어토커 동행취재기 #1-2

이혁주기자 2011. 1. 11. 12:08

동계올림픽은 1924년이후 4년마다 개최되고있는 겨울스포츠제전이다..

우리나라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3수에 도전중이다..

우리모두의 기원대로 3수도전에 성공한다면 아마도 이곳 알펜시아가 중심이 되지않을가싶다..

 

공식이름은 알펜시아 리조트.. 알펜시아     http://www.alpensia.com/

1년4계절..어느때나 즐길수있는 레저천국..대관령의 아름답고 깨끗한자연을 만끽할수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이다..

 

DSC_8955.JPG

  ▲알펜시아 스타디움

 

눈꽃마을에서 이동..도착한곳이 바로 이곳..알펜시아 스타디움이다..알펜시아 리조트내의 스포츠파크에 있는

메인스타디움과 스키점프타워에 오르기위해서이다..스키점프타워에 전망대가 있기때문인지,알펜스전망대라고도

통한다..전망대를 오르려면 차를 타고 오르는 방법도 있지만,걸을수도 있고..제일좋은건 모노레일를 타고

왕복하면  더좋겠다..

DSC_8956.JPG

                        ▲연습중인 선수들??      

 

DSC_8961.JPG

 

DSC_8963.JPG

                             ▲영화"국가대표"가 촬영된 곳이다.

 

DSC_8978.JPG

 

DSC_8979.JPG

 

DSC_8982.JPG

                        ▲야간경기가 가능한 조명시설.

 

DSC_8983.JPG

         ▲전망타워를 왕복하는 모노레일과 승차권..전망대에 제출하면 음료수를 마실수있다..

 

DSC_9000.JPG

 

DSC_9007.JPG

       ▲우리를  내려주고 밑으로 내려가는중이다. 

 

 

 ▲우리들을 태우러 올라와서 타고 내려가는 내용이다..기다리느니 걸어내려 가는게 더 빠르겠다며

    먼저 내려간 일행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DSC_9008.JPG

       ▲타워의 4층은 전망대이다.

 

DSC_9010.JPG

 

DSC_9010-1.JPG

 

DSC_9011.JPG

  ▲전망대밖으로 나가면 열쇠들이 걸려있다.연인들이 언약의 뜻으로 여기서 사가지고 걸은듯..남산에도 있다..

     그것도 많이..

 

DSC_9012.JPG

   ▲사이다나,콜라는 모노레일 숭차티켓을 내는것으로 되지만,커피나,그외 음료들은 돈을 더 내야한다..

 

DSC_9013.JPG

 

DSC_9016.JPG

▲실내에서 나오면 요런게..말이4층이지..일반적인 층계념과 다르다.엄청 높다.강심장아니면 밑을 보기가 겁난다.

 

DSC_9017.JPG

  ▲이중에 몇쌍이나 고무신거꾸로 신었을까?? 한 팀도 없겠지???

 

DSC_9019.JPG

 

DSC_9020.JPG

 

DSC_9032.JPG

  ▲매인스타디움이다.

 

DSC_9033.JPG

 ▲알펜시아 리조트..불러준다면 3박정도는 해줄수 있는데..하하..

 

DSC_9038.JPG

   ▲전망대 3층에서 점프대로 간다..

 

DSC_9052.JPG

 

DSC_9053.JPG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오대산 한우마을이라는 식당..구제역 걱정안하고 한우로 잘먹었다..이곳에서 저녁을

먹고나니 각펜션의 주인장들께서 픽업을 나와주셧다 ..이번투어는 일정은 같은데..잠자리를 펜션으로

하다보니..각각의 펜션으로 나눴기때문에..두명,또는 4명씩 픽업되어  각각..다른 잠자리에서 잠을 자야했다..

나름데로 별난방법이라..재밌네^^*

 

DSC_9056.JPG

 

DSC_9057.JPG

 

DSC_9058.JPG

 

우리일행 4명은 미르펜션에서 나온 젊은 총각사장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한 20분정도 갔을까??

눈에 확!!들어오는 하얀집..언덕위에 하얀집..필자가 대학다닐때..이번에 동행한 집사람과 한참 연애질?할때..

엄청 많이들었던 하얀집이라는 노래가 불현듯 생각났다..언덕위에 하얀집을 짖고 살자고 했었는데..

그 약속을 못지켰었는데..오늘 저 하얀집에서 잠을 재워줄 모양이다..이럴줄 알고 집사람을 대동했나??

행운이다..언덕위에 있는 정말 하얀집이니까...노래를 함께 붙였다..들어보면 좋을껄??

연식이 오래돼신 분들이라면 같이 옛날 추억으로 돌아가 보는 것도 좋고..이 하얀 미르펜션..

일끝나면 쨤을 내서 꼭 다시 갈꼬야~

 

미르펜션 http://www.mir700.co.kr/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 313-1☎033-335-7305

흐르는 곡: Casa Bianca (White House -언덕위의 하얀집) - Vicky Leandros

 

DSC_9077.JPG

    ▲흰색의 풍차가 멋지다..별관인듯..여기 세번쩨방에서 쿨~

 

DSC_9079.JPG

        ▲본관

 

DSC_9080.JPG

 

DSC_9081.JPG

       ▲ 모든게..첫인상이 하얀집이라서 뿅~간탓인지..다 좋다..특히 침대가 마음에 들었고..

 

DSC_9082.JPG

 

DSC_9083.JPG

  ▲총각사장님이 어찌 이런것까지 신경을..쿠션이..쿠션이..좋은남편이 될꺼같다..이참에 중매함 서봐??

 

 

<다음에 계속> 

  

  

출처☞ 필자홈피 http://cafe.daum.net/lovedang 

<"펌"이 허락된게시물입니다.가져가실경우에는 출처까지 가져가주세요((저작권때문입니다)..> 

 

트래블로거_엠블럼_12월_개별콘텐츠용_배너.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