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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을 다닌 단골설렁탕집..고바우

이혁주기자 2011. 1. 12. 22:05

 

 

 

 

아주아주 오래됀 단골맛집입니다..지금은 돌아가셧지만..장모님을 모시고 횡성에
가면서..주유소에들러 기름을 넣고 그당시 주유소옆에 자리한 조그마한 설렁탕집에
점심을 먹자고 들어갓다가..맛에반해서..장모님이 운명을 달리하신후에도 지금까지
강원도를 오갈때면..일부러 식사때를 맟춰 들려서 맛을 먹고 가는집입니다..



지금의 설렁탕집은 주유소옆에서 이전을 한 집입니다..쪽머리를 하신 할머니가
주인이셧는데요..지금은 큰따님께서 맛을 전해주고 계시지요..그덕분에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구잇다고 해야겟죠?설렁탕에있어서 김치,깍두기는 중요한맛의 요소라는걸
탕을 아시는 마니아분들은 잘아시죠??너무 입에맞아서 장모님께서는 아예 식사하신후에
김치를 사가셔서 드셧을정도엿어요..갑작이 돌아가신 장모님생각이 나는군요..
몇년이지났는데도..우리장모님과 인사를나누시던 원조?할머님께서도 요즘편찮으시다드만..



이전하기전에도 오래됀 고풍스런 집이엿었는데..어떠세요?옛 고향집을 수리해서
음식점을 하는거같은 그런느낌을 주지않아요??저 아저씨 설렁탕 한그릇 뚝딱하시고..
이쑤시는폼인데???그렇게 안보이셔요??손님 아주 아주 많아요..밖에서 기다리는
경우도 생기구요..언젠가는 관광버스까지 들어와서..한참을 기다렷다니까요....



항상 손님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좀 ..그렛엇는데..식사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
한가롭게 보이기에 양해를 구하고 앵글에 담아봣습니다..강원도 속초에서 서울집으로
올라가다가 밥때를 놓첫던건데요..같이다니는 집사람이  설렁탕을 먹자고해서..
배고품을 참고 들렷던거라서 시간이 많이늦어서인지..모처럼 한가롭게보입니다...



탕전문이라서..그냥 들어가시면..탕인줄압니다..그러니까..수육을 드시려면 따로 말씀을
하셔야 하구요(안그러면 탕나옵니다)..탕과 수육..참!!밥과 사리는 무료..밥은 밥통에서 
그냥 퍼서 드시면돼구요..사리는 달라고하심돼구요..드시고 돈내심 돼구요..돼구요..ㅎㅎ






음식점 소개하면서 화장실 이야기는 금기같은건데 정말 시설이 좋아요..비대가잇는화장실..
그리고 화장실문좀  잘 봐보세요..화투패..보이죠??..저화투페 4장은 뭘 뜻하는지....






 ▲웃고계시네요..그분이 큰따님..우리들말로 사장님이라고 불르나요??할머님은 뵌지가
   오래됏어요..할아버지가 편찮으시다고 간병하신다더니..아푸시다고도 하구요...






고바우 설렁탕..유명한집이라서 아시는분들이 많아요..인근에 군부대가있어 군인들로부터
소문이났구요..광탄유원지가 있어서  피서객들을 통해 입소문도나기두햇구요..
아!!광탄이 경기도에 두곳이 잇네요..양평지나 광탄입니다..




설렁탕값은 따로 안알려드렷어요..서울설렁탕값과 같으니까요..모르셧던분들이시라면..
양평을 지나 강원도 가실때..인근에 있는 용문산을 가실때..꼭 들려보시길...
그리고 처음으로 맛집을 소개하면서 동영상을 한번 같이 붙여볼게요..맛집소개하면서..
동영상은 처음 올려보는거예요..사진과글..그리고 동영상까지 보시면 좋을거같아서요..

 

 

출처☞ 필자홈피 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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