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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주세계소리축제(2012.09.13 ~ 2012.09.17)

이혁주기자 2012. 9. 11. 12:13

 

 

 

기간
2012-09-13(Thu) ~ 2012-09-17(Mon) / 5일간  
장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산1-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주최 전라북도
주관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문의전화 063-232-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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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함께하는 소리의
 
우리 전통음악인 판소리에 근간을 두고 세계음악과의 벽을 허무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특정 음악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린지에서 부터 각 분야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마스터급 아티스트 공연까지
다양한 공연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세계음악예술제입니다.

영국 월드뮤직 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 선정 국제페스티벌 베스트 25
또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올해 영국의 저명한 월드뮤직 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가 선정한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의 하나로 선정되어 전북의 축제, 한국의 축제를 넘어 세계의 축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2 광대의 노래

소리축제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과 그 예술혼을 이어가고 있는 명인의 삶을 조명하는

무대. 2012년 신재효 탄생 200주년을 맞아 신재효의 삶을 다룬 문순태 작가의 소설 <도리화가>를 원작으로 한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김형석 with Friends

국악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중이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동시에 전통음악의 묘미를 엿볼 수 있는 콘서트.

김형석 집행위원장과 그의 음악적 동지들이 대중음악과 국악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박재천 (Korean Grip Meets the World)

2011년 코리안 그립에 이은 연작 프로젝트. 박재천&미연과 함께 호주의 유명드러머 사이먼 바커,

일본 사쿠아치의 명인 아키카츠 나카무라, 몽골 전통창법인 흐미 싱어이자 마두금 연주자인 신츄 도린얌,

스페인 플라멩코 댄서 호아킨 루이즈 등이 한국의 장단으로 신명나는 사운드를 빚어낸다.

 

*판소리 다섯마당

송재영, 왕기석, 채수정, 박복희 등 2012년 가장 주목받는 소리꾼들의 판소리 무대. 고즈넉한 학인당 고택에서

우리 소리의 진수를 느껴 볼 수 있다. 2011년 판소리 다섯 바탕 영문자막 사업 완료를 기념하여 전 바탕 한/영문

자막이 제공된다.

 

*산조의 밤

한국전통음악의 기악독주곡 형태로 즉흥적인 멋이 돋보이는 산조를 한옥의 정취와 함께 감상하는 무대.

대금의 원장현 명인과 아쟁의 김일구 명인이 깊이 있는 우리 음악을 선사한다.

                                               축제포털 The Festival제공(www.the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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