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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울진금강송 송이축제가 10월5일부터 열린다.

이혁주기자 2012. 10. 3. 17:05

 

▲금강소나무숲에서 케넨 송이들이라서인지 일반소나무숲에서 생산된 송이와는 다른느낌이다.

 
명품송이도 맛보고,금강송소나무 숲길도 걸어보자
 
천혜의 계곡과 금강松이 우거진 친환경의 고장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2년 10월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왕피천 친환경엑스포공원일원에서 금강송이 빚은 신비의 명품 송이를 전국최대산지라는
역사성을 알리고 청정울진의 이미지홍보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성류제(산신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금강송이 체취,금강송 생태숲탐방,금강송 송이경매,고구마케익등의 체험행사와 전통주시음회,전통차와
전통음식무료체험,천연염색등 다양한 체험공간도 있다.이중 송이체취체험행사는 송이가 사는 산에서
직접채취를 하는 행사로 1인당 1만원의 참가비가있다.체험행사시간은 매일 2회 오전10시와 오후2시에
실시하며 금강송군락지 숲탐방행사는 1일 2회 오전9시30분과 오후 1시30분실시하며 주요관광지투어는
매일 오후1시에 열릴예정이다.
 
전시행사로는 울진금강송사진전,미술,분재 목공예전과 전통발효식품인 장류와 장아찌40여종,금강송주와
막걸리시음  천연염색,규방공예전시회,향토음식경연대회,무료시식등 송이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축제기간내 특별행사로는 금년이 두번쩨인 울진금강송 마라톤대회와 관광객남녀씨름대회도 열린다.
이번 축제기간내 모든 입장객에게는 주요 관광지입장료활인및 온천목욕료 30~50% 활인권을 지급하며
울진금강송이축제와 연계한 제36회 성류문화제도 같은기간에 열린다. 
 
이번 축제의 흥을돋을 개막축하공연에는 국내정상급 인기연예인들과 이 지역출신 연예인들이출연하여
엑스포공원일대를 뜨겁게 달구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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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광원군수가 송이향을 맡아보고 있고 오른쪽은 금강송 송이 체취를 체험중인 부녀가 정겹다.
 
                                                                        IBS 중앙방송 이 혁주 기자  detong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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