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새 명물 안전체험테마파크 "365 세이프타운"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2012년 11월24일 투어토커(대표 김춘수)홍보단을 초대해 태백시 장성동

한국청소년 안전체험관에서 1박2일간의 펨투어를 실시했다.

 

지난달 10월31일 개관한 365세이프타운은 태백시 장성동과 철암동일대 95만여㎡부지에 2006년

착공했고,국비와 도,시비 모두합쳐1790억원을 들인 안전을주제로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국내

첫 시설이다.최첨단 시설을 갗춘 5개의 체험관과 해발1000m 고지대에서 타는 곤돌라,번지점프와

같은 트리트렉,외줄을 타고 70여m를 하강하는짚라인이있는"첼린지월드"를 찾으면 극기체험훈련과

신나는모험도 함께체험할수있으며 소방관련체험을 할수있는"강원도 소방학교도 있다"

 

태백시 마케팅담당관 유병옥은"개장한지 한달여밖에 되지않았다며 국내,외 최대규모와 시설을

갖춘 안전테마파크의 최첨단시설과 특별한체험을 한곳에서 모두할수있는 대규모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을 널리알려달라고 당부를 했다. 

 

이 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