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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성공을 기원하는"대관령 눈꽃축제"가 19일 열린다.

이혁주기자 2013. 1. 16. 14:03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순백의이야기"2013 수물한번째 대관령눈꽃축제"

1월19일부터 2월5일까지 18일동안 평창군 대관령 횡계리 대관령눈꽃축제 메인행사장및 동산,

차항천에서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위원장 박재철)주관으로 화려하게 펼처질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및 2014년 세계눈꽃축제로의 도약을 꿈꾸는 이번축제는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과 맞물려 국제스포츠계의 주목을 받을것으로 기대한다.

 

1993년 처음시작된 이축제는 개막식의 불꽃놀이와 함께 막을 올리는 "21회 대관령눈꽃축제는"

대관령눈꽃가요제,국제알몸마라톤대회,다문화가정 노래자랑등의 특별행사와 대관령눈꽃등반대회,

설원미술제,설원문학제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있다.

 

또 이번축제기간동안 제1행사장에서는 초대형눈조각프로젝트,눈조각전시,눈사람체험활동,전통,

전시체험장,무대공연및 각종 이벤트등 눈으로 만들수있는것들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제2행사장에서는 눈썰매,이글루촌 쉼터,스노우봅슬레이,스노우스키점프대체험.제3행사장은 얼음

썰매,팽이체험,눈꽃소원다리만들기,등의 빙판위의 겨울놀이.제4행사장은 스노울레프팅,스노우

오토바이,설원발구등의 겨울철에만 즐길수있는 다양한 레포츠체험행사가 펼쳐질계획이라한다.

 

이 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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