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 바꿨는데 좋아요^^*
사용중인 애그의 케이스가 깨지고 손으로 몸체를잡으면 어디가 안맞는지 뚝뚝? 거린다.
깨지고 금이간 부분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이고 사용하던중 최신제품이라는 "KT 컴팩트 애그
2"가
눈길을 잡기에 킾을 하기로 했다.얇고,작고 앙증맞은...그 모습에 반해서말이다..
집으로 배달된 포장을 뜯으니 얼굴을 보여주기가 수줍은지..케이스부터 인사하잔다..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애그보다는 엄청작고 심풀한모습이 나타났다.
KWF-B3000
그동안 나와함께 고생을?같이한 사이지만 인간사와 같이 낡고 성능이 뒤떨어지니 버림?을 받는다.
미안하긴 하지만 어쩌누?? 귀엽고 앙증맞고 가벼운 녀석이 같이 지내자는데..바꿔야지..
충전기와 사용설명서
새로 영입한놈이라서 일단 충전부터 시킨다...
충전 끝!! 녹색불 세개가 정상작동중임을 알려준다.
투박하고 무거웠던 지난번의 애그보담..더 잘어울려보이자나...
유심카드를 사용할수없는 와이파이 전용기기들에게 애그는 꼭 필요한 존재이다.
4G와이브로는 4G LTE보다 상대적으로 요금이 저렴하며 시속 120Km/h 로 이동하면서 사용가능하고
여러기기와 접속하기쉬운 이점이있어 사용이 늘어난다고 한다.애그2는 10초안에 켜진다.많이빠르다.
대용량의 밧데리를 내장해서 한번 충전하면 12시간정도를 끄지않고 사용이 가능하다.마이크로USB 5핀을
충전커넥터로 사용했기때문에 충전이 쉽다.컴팩트 애그2..마음에 들어..마음에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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