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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교육프로그램 시범운영

이혁주기자 2014. 1. 8. 19:3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아시아문화개발원이 주관하는‘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교육프로그램 운영사업’이 광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원에서 "디지털문화로 만나는 아시아스토리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이번 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어린이문화원 개관준비 사업의 일환으로서 차별화된

어린이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적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아시아의 이야기를 디지털만화로 만들어보는 융합 체험형 어린이예술교육 프로그램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디지털만화로 만나는 아시아스토리"는 만화를 매개로 어린이들이

아시아문화를 체험할수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아시아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볼수있는

디지털만화교육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만화를 단순히 읽고 감상하는 독자로서가

아닌 만화예술창작자로서 아시아문화를 이해할수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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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아시아문화에 친근한 방법으로 다가갈수

있게하고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이해와 자기표현력,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마련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만화로 만나는 아시아스토리 사진 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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