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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완도 , 전설의 심해어 175㎝짜리 돗돔 잡았다.

이혁주기자 2016. 2. 25. 11:00


초대형 돗돔 175kg 짜리를 잡아올린후 인증샷을 찍고있다/사진 = 완도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완도군 여서도에서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초대형 돗돔이 잡혔다.


지난 22일 조태영씨가 완도 여서도에서 지깅낚시로 몸길이 175cm에 무게 120kg에 달하는

대형 돗돔을 낚는 데 성공했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길이가 최대 2m, 몸무게는 200이 넘는 초대형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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