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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대만대표부에 지진피해 성금 1억원 전달

이혁주기자 2016. 4. 1. 19:30


  사진 = 한국여행업협회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는 대만지진 피해자를 위로하고 한국·대만 양국 간 관광교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

하여, 여행업계 회원사와 관광공사, GKL, 항공사 등에서 기탁 받은 성금 1억원을 41일 오후 2

주한 대만대표부를 방문하여 스딩(石定) 주한 대만대표부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KATA 양무승 회장, 관광공사 이재성 부사장,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 추신강 한중

상무중심 대표,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 장유재 모두투어인터내셔날 대표,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 G

KL 이재경 부사장, 퍼시픽에어에이전시 박종필 회장, 티웨이항공 윤성범 팀장 등 이 참석하였으며,

KATA 양무승 회장은 대만은 우리 협회와 30차에 걸친 ‘KATA/TVA ·대만 관광교류회의를 통

하여 양국 관광업계의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현재 118만여 명인 상호 관광교류 인원을 200

명으로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행업계와 관광공사 의 작은 정성이 지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다. 성금을 전달 받은 스딩 대사

대만 지진 피해자를 대신해 한국 여행업계와 관광공사,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

한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에는 KATA 회원사 65개사 및 사무처 직원, 관광공사, GKL, 중화항공한국총

대리점(퍼시픽에어에이전시), 티웨이항공, 청화고려인삼이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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