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따님을 제게 주십시요..

 

 

 

원래 이한장의 사진은 아빠한테 야단맞고있는 상황인데

너무도 야무락지게 꿇어 앉아 있는 모습하며

 짧은 다리위에 공손히 두손 얹고 있는게 너무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사이버 세계를 휩쓸었던 사진이랍니다.


그런데...
누군가 제목학원엘 다녔는지

"따님을 제게 주십시요"

라는 제목을 달아
인터넷에 재등장을 시켰습니다.

 ㅎㅎㅎ


아래에는 여기에 달린 재치있는 댓글들
모음 입니다. ㅎㅎ


★자네 똥오줌은 가리는가?
자고로 사람은 똥오줌은 가릴줄 알아야 하네.

★자네 기저귀는 다 뗐는가?

★엄마 찌찌는 떼고 와야지.

★자네 엄마없이도 잘수 있겠는가?

★우리 딸 젖이나 떼면 데려가게.

★자네, 요구르트는 혼자 딸수있겠는가?
내 딸이 그거 좋아하네

★자네 아부지는 뭐하시는가?

★자네 어머님은 이사실을 알고 계시는가?
자네 형도 있다고 들었는데...

★자네 내 딸이랑 어디까지 갔는가?

★다신 내딸에게 연락하지 말게!

★편히 앉게나. 그래 뭐해 먹고 살건가?
살 집은 있는가? 차는?

집은 엄마집에서 살거구요.
차는 빵빵카 두대나 있습니다.

그럼 댓글좀 주고 가시죠????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출처 : 당신사랑(여행,친목카페)

글쓴이 : 한가람 원글보기

메모 : 재미있어서 펌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