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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한․일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방일단 파견

이혁주기자 2016. 5. 5. 12:30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오는 6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주최로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을 받아 일본 동북 부흥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동북 관광교류 촉진단(이하 교류단)을 파견한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일본인의 방한 시장이 최근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은 민관이 수년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한 결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행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방일단을 동북지역에 파견하여 반등하고 있는 방한 일본 관광시장에 활력을 주고 양국 관광교류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KATA는 작년 4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관광을 통한 양국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여행업계, 미디어 등으로 구성한 우호교류단 400여명을 일본 동북지역에 파견하는 등 양국 관광교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일본 동북지역 부흥사업의 하나로 여행사 임직원 250명이 아키타현과 미야기현을 방문하여 상품개발에 필요한 현지의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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