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담양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을 찾은 관광객들이 죽제품 상가에서 ‘죽부인’과 대나무로 만든 죽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연일 30℃를 넘는 폭염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대나무부채와 대자리, 대방석 등 시원한 대나무 제품을 구매하려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죽부인은 대를 쪼개어 얼기설기 엮어서 만든 옛 침구의 하나로, 더운 여름에 잠자리에서 누워서 안고 자기에 알맞은 정도의 긴 원통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속이 비어 있고 공기가 잘 통하고 또 대나무의 표면에서 느껴지는 차갑고 상쾌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여름에 인기가 높다.
원문기사보기: <포토뉴스> 덥죠? 시원한 ‘죽부인’으로 더위 탈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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