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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 '2016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공연문화상 수상

이혁주기자 2016. 12. 1. 21:30


"2016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시상식"현장에서/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공연문화상을 수상했다.


조은새는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삼성카드 블루스퀘어홀서 열린 '2016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작년 신인상 수상을 이어 올해 공연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소감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속사 김대식 회장님, 이대옥 대표님 등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등고자비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여 보답하고 항상 응원해주는 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조은새 소속사 D엔터테인먼트 이대옥 대표이사는 올해의 기획자상을 수상하여 기획자상, 공연문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은새는 지난 9월 2집 '하트하트'를 발표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아기자기한 안무로 재미를 더해 이미 방송국 관계자들로부터 ’대박 예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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