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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귀농‧귀촌인 대상 생활목공 전문교육 운영한다.

이혁주기자 2017. 4. 11. 19:02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경식)는 횡성지역의 귀농‧귀촌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우리군 정착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4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생활목공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5년 이내에 횡성지역에 전입한 귀농‧귀촌인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농촌(전원)생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목공교육으로,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횡성읍 소재 “만들고 즐기고 나무공방”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론보다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목공이론, 간단한 기계조작, 공구사용법부터 가구를 직접 설계하고 재단, 조립하여 페인팅하는 작업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또한 실내용 소가구, 실외용 야외가구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구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박경식 소장은 “이번 생활목공 전문교육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더불어 횡성군 인구 증가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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