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있는 가로환경 조성중인 서원면민들/사진 = 횡성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횡성군 서원면(면장 오국찬)이 면민 및 내방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색깔있는 가로환경 조성사업’에 나섰다.
서원면은 군도 8호선(유현~석화) 가로변 및 대산유원지 일원 8km 구간에 비올라, 페튜니아, 리빙스턴데이지, 연산홍 등 봄 꽃묘 3만 8천주 식재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봄 꽃묘 식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학선),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인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원신자) 등 3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이 단체들은 이번 계절 꽃 식재사업을 통해 받은 인건비를 관내 초․중학생 장학금 전달 및 독거노인 음식 나눔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국찬 서원면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계절 꽃 추가 식재 및 관리로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로 보기:횡성군,‘색깔 있는 가로환경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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