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태연못과 암벽폭포가 어울리는 옛수원지/사진 = 목포시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개항기 옛 수원지가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했다.아름다운 생태 연못과 암벽의 폭포 소리는 산행객의 발길을 멈춰세우고 눈과 길을 즐겁게 한다.
옛 수원지는 지난 1912년 조성돼 1985년까지 사용됐다. 이후 장기간 방치됐으나 2014년 개설된 둘레길에 편입돼 친수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이기도 한 친수공간에는 높이 25m 암벽 폭포, 335㎡ 연못이 조성됐고 정자 1동, 숲길, 데크로 등이 설치됐다.
신문기사로 보기: [포토뉴스] 유달산 옛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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