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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서울에서 수도권 여행사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개최

이혁주기자 2018. 3. 23. 22:16


사진 = 목포시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천만 관광객 시대를 위해 국내 최대 시장인 수도권 공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목포시는 지난 23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수도권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근대문화유산, 국내 최대 춤추는 바다분수, 이순신수군문화축제, 목포항구축제, 남도성지 순례 등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를 소개했다.특히 올해 8월 개통될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힐링랜드, 고하도 전망대(24m), 고하도 목화단지(29,300㎡) 등 신규 관광콘텐츠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추억의 얄개시대, 싱싱 먹방투어 1박2일 등 새로운 관광코스를 선보였다.


여행사 대표단은 눈에 띄게 발전해 나가는 목포의 관광인프라와 접근성, 새로운 관광자원의 매력 등에 관심을 드러내고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송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개통할 해상케이블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해양관광도시인 목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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