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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관광객 맞이 새단장 끝낸 강천산 공원/사진 = 순창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순창군이 강천산 대대적 시설물 안전점검과 등산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봄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를 ‘강천산 봄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등산로 목재데크와 철재계단, 현수교 등에 대한 대대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설치한 전열기구 등을 철거하고 재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등산로 주변 맨발산책로와 계곡 주변 낙엽 및 쓰레기 수거에 집중해 관광객들이 깨끗한 강천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또 겨울철 동안 폐쇄한 숲속 목재데크 탐방로 5개소 2.6km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본격 개발해 봄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이 되면서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면서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봄 전경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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