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6월들어 첫날 더위가 한여름을 능가한다.목포시가 여름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의 공연 횟수를 증회한다.
시는 그동안 바다분수를 평일 2회, 주말 3회 운영했으나 평일을 1회 증회해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일요일 3회(저녁 8시·8시30분·9시) 공연한다.
현재 바다분수는 세계적 권위의 ‘미국 빌보드 200차트’에 당당히 1위에 오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이 큰 여성 걸그룹 ‘트와이스’의 음악 등을 연출하고 있다.또 어린이 동요부문 유튜브 검색 1위인 ‘상어가족’을 레이저쇼로 공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바다분수는 지난 2010년 7월 공연을 시작해 400만여명이 관람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출곡과 프로그램으로 평화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신문기사로 보기: [포토뉴스] 춤추는 바다분수,‘방탄소년단’ ‘트와이스’의 히트음악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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