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아들 위에 나는 아버지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 온 어느 대학생이 씀씀이가 커서 금방 용돈이 바닥났다.
하는 수 없이 시골 집에 편지를 띄웠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아버님 죄송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줄 알면서도 염치없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아껴써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생활비가 턱없이 모자랍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니 돈 좀 조금만 더 부쳐 주십시오.
정말 몇번이나 망설이다 글을
띄웁니다.
※ 추신:아버님! 돈 부쳐 달라는게 정말 염치 없는 짓인 것 같아
편지를 회수하기 위해 우체통으로 달려 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달려갔을 때는 이미
우체부가 편지를 걷어 간 후였습니다.
아버님 정말 죄송합니다. 편지 띄운 걸 정말 후회합니다.'
며칠 후 그 학생의 아버지에게서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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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라. 네 편지 못받아 보았다.'
할머니의 영어실력
영어 배우는 할매
한 할머니가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웠다..
그래서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나머지 5살짜리 손녀에게 물었다
할머니: 사과가 영어로 뭔줄 아나..?
손녀: 사과가 사과지뭐
할머니: 그것도 모르나 애플 아이가 애플 ...!!!
할머니 이젠 노인정에가서
할머니: 연필이 영어로 뭔 줄 아나..??
노인들: 그걸 내가 우예아노(어떻게 압니까)
할머니: 그거 펜슬 아이가
이번엔 지나가는 아줌마에게 물었다
할머니: 물이 영어로 뭔줄 아니껴...?(압니까)
아줌마: 워터 아닌가요..?
할머니: "물은 셀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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