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기자
어느 유명인사가 신문을 보다가 부음란에 자신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는 놀랐다
그는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따졌다
"여보세요 ㅇㅇ 일보 입니다"
"난 당신들 신문의 부음란에 실린 사람이오"
"어머나 그러세요?실례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김 아무개요"
그 유명인사는 기자의 계속되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는 미쳐 사과도 받지못하고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그는 배달되온 신문을 보고는 기절 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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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死者 와의 단독 인터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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