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주기자의 좌충우돌 만유기

*헉!!안빠져... *니...꼈지???? *뭔간펀이름이.. 이모양이여??? *크고길다고 다좋은가??밑이 다아서 못간다네.. *지구에서 제일지저분한 ..온통머리속엔그거생각?뿐.. * 난감한 주차장.. *얘 빠져요!!! *머라꼬???좀더크게말혀!!! 안들려!!! *뒤통수머리를 조렇게깍아서 위장을 했군요.. *훌륭한 ?뽀뽀장소... *자..

봉화산.. 야트막하면서도 아기자기... 그레서 운동삼아 오르락내리락하기엔..더없이좋은 ... 집까지도 작년가을에 봉화산밑으로 이사했어요... 그바람에 가능하면 하루에두번씩..올라가지요... 그런데 이산에..더좋은 일이생겼거든요... 중랑구청쪽에 근린공원을 만들어서.... 아직도 공사중이긴하지만...

피곤하긴..앤간히 피곤했나봐요.... 뻗었다는표현이 맞을듯합니다...설사해가며..밥도제때..제대로 못먹고..밤새운전하고..또.. 하루종일 운전했으니...몇년전만같았어도..끄떡도 안할일인데..나이가 나이라서..뻗었었나봐요.. 아침..일어나서 밖을보니...바다에 하얀포말이..바람이 꽤나 부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