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변사극으로 재현되는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 동해독립영화협회(협회장 권혁수)는 동해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성파배우 윤병희(사진)을 변사로 초청해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존하는 한국영화 중 가장 오래된 흑백 무성영화가 변사극으로 재탄생된 <청춘의 십자로>가 펼쳐진다. 오.. 여행기자 뉴스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