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뿌리는 비와함께 추색이 깊어가는 청송주산지..청송을 耽하다. 비 뿌림이 잦아들면서 안개가 머리위로 올라가는중인 추색짙은 주산지 전경 영화"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게된 300여년 세월이 묻어있는 주산지 (注山池)는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물어도 바닥을 드러낸적이 없다고한다.주왕산.. 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2015.11.12
주산지에 꼬리잡혀 날지못한 늦가을 단풍..청송을 耽하다. 주산지의 역사는 오래다. 조선의 경종임금때(1721년) 완공됐다는 이 저수지는 한번도 바닥을 드러낸적이 없다는 수량이 풍부한 저수지이며 김기덕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영화의 촬영지로 뜨면서 물속에 잠긴 왕버들의 자태도 함께 떠 그 자태를 잡으려는 진사님들의 발길이.. 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