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멀리도 못가고 옆동네인 장흥에서 잡니다.. 서울에서 출발..죽어라 하고 달렷는데도 강진에 도착하니 한밤중입니다.. 친절하신 그린모텔 여사장님의 배려로 편한잠을 자긴했지만..늦잠을..자버렷어요.. 아침겸점심을(아점이라고하데요..)부민회관에서 먹고..사의제로 향합니다.. 강진읍내에 있으니..가깝기두 햇구요...사의제..다산이(몰라요?정.. 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