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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집가지마셔/ [팔당]시골밥상..

이혁주기자 2006. 10. 9. 23:18

10월 3일...
평창동야루에가서 3박하고 서울집으로오는중이였는데...
4일날  출근해야하는분들이 많아서인지...양수리[용담대교]에서부터 차가 막히기시작...
그쪽 도로에 빠삭?하게 잘안다는 잇점?을 살려...예전 구도로로 빠졋어요.....
그런데 생각과는달리 그 국도마저도 차가 거북이로 기는중....
 가다 서다를 반복해가며..어찌어찌해서 팔당댐근처까지 왔어요...

구 도로이긴해도 노선버스도 다니고..
 유명한 음식솜씨를 뽐내는집들도많고  이름난 카페도 쭈~욱..
서울근교..팔당땜 근처...양수리행 구도로는 알아주는 데이트코스이기도...

저녁식사시간이 조금은 지난시간이라..배도 비기도해서[밥때가지나서..]
두리번거리는중에...아주오래전부터 자주 봐왓던 ..나름데로는  많이알려진..
조금은 유명?한..시골밥상 간판이 눈에 띠였어요...
"분점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말이지요..

저녁식사시간도 조금 지났고..많이알려진 집이고...
 차가밀려.. 가는거나 서있는거나 마찬가지여서...
차안에서 기다리느니 차라리..
저녁이나 먹고 가면 풀리겟지싶어....
핸들을 꺽었어요...

언제나 기대감을 가지고 음식점문을 들어서는 설래임...
자리잡고 않자마자....주문을 하라는주문에...
뭘먹을까..매뉴를보면서..조금기다려달라고했어요..
언젠가부터 맛집에들어가면 한가지만은  주문안해요...
가능하면 많을걸 골고루 주문하거든요....
사진두찍고 맛도 골로루보고 평가?를하려구요...
맛있고..싸고..분위기 좋고...
그런집들이면 소개두 해드릴려고 하다보니..버릇이 돼버려서요...

그레서 시골밥상 2인분[1인분 1만원]하고..다른음식두가지하고..
그런데 주문받으면서 하는말...추가밥은 없어요...4인분 밥상 주문하셔야해요...
선택의 여지가 확 께어지는....뭐..이런집이??....
그레서 할수없이[취사선택의 여지가 없으니]밥상 4인분주문 ...


주문하자말자 바로 나오는 상차림....사진을 찍는걸 싫어하는 주인장님들 눈치를보는데
익숙?해서..나도모르게 숨어서?찍다보니..밤인데다가..흔들렸당...쩝!!우리부부하고
건장한 아들내외..거기다 6살손녀인데..요거이 4인분이라고???쩝!!


메인상 차림입니다...뭐 특이한거라도 발견?하셧어요???시골밥상 ..다 이렇치요뭐...
특별히 다른거 하나두 없어요..그저 ..유명한집이나..안 유명한집이나 이정도 상차림은
 다 나옵니다....밥 비벼먹을 거만 4그릇 따로 주고요...밥비벼먹으면서...은근히 ..
짜증?이나기시작합니다...이레뵈도 맛집이라면 ..기회나는데로 찾아가먹는 사람인데...
이거이..1인당 만원짜리?? 밥상인가하는....우선 그릇..이건 토기흉내를낸..프라스틱...
이름있는 집들..이런거 안쓰지요..진짜 토기 씁니다...옆에 혼자한사람 들어와 자리잡네요...
우리상차림이 하도 형편없어 비교해보려고주시?합니다..또다른 자리에..연인인듯한
쌍이 자리잡네요..역시 무조껀..밥상 2인분..주위를 우리일행들이 빙 둘러봅니다..
같이들 맛집찾아다니는맴버?들이라서...음식이 차려지면 사진찍으라고 기다려주는
쎈스쟁이 내 식구들...한사람밥상이 나오는데..어렵쇼??우리밥상하고 똑같은양이??
아마도 혼자오신그분은..참 푸짐하다했을꺼예요...쌍으로온분앞에도 2인분밥상이
차려집니다..또 ..어렵쑈??똑같어요..그럼 우린뭐야???주문하면 바로차려지는
상차림좀함봐볼레요??두번쩨 사진..거기..떡보이지요??손녀까지 5명..주문한 어른은 4명..
떡하나씩 간신히?돌아갑니다..혼자오신분 혼자 5개다먹습니다..둘이오신분..사이좋게
논아먹고 남은한개..서로먹으라고 다정하게 굴수도있지요...우리요??말하나마나..
딱 한개식..우린 분명 4인밥상 주문..그러면 최소한 8개정도는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치사?하게 떡 조금줫다고 그러는가 하시는분 계실려나???그건아니예요..
떡이 가장 예를들기에 편해서그런거예요..전부침도있지만 비슷했기에..나머지 음식들
보세요..1인상이나..2인상이나..4인상이나...양이똑같이 나온다는거...그러면 여럿이서
간사람은 돈만 더내는바보??이런게 기분나쁘다는거지요..그래서 일부러 일하시는분을
 불러 자반[고등어인지..뭔지..워낙 젓가락이갈수없을정도로 적어서]을 추가로
달라했는데... 네~하더니..계산하고 나올때까지 안주더군요..밥..나물넣고 비벼서
한그릇먹었는데..1만원...바가지쓴거같은..뜹뜰한기분..어쩔수없이..한심?처량?한생각이
 들던데... 디져트?후식?없어요... 나가서 커피 100원주고빼먹는거외엔..은근히 부아?가
치밀어 커피 마시구있는데 차는 연신 들어오네요...저런..바부팅이들..나같으면 알고는
 두번다신 안올집인데..아마도 모르고 차가밀려서..배가고파들어오시는분들이겟죠??

이렇게생각하는게마음편한거라싶어..차에올라타면서 주차관리하시는분게..
언덕길이라서 내차가 스틱이라 좀 밀릴수도잇으니..좌회전좀 봐달라하니까...
쩝!!! 비보호니까 알아서 가시레요..그러면서 이상하게 처다보니...오토야 안밀리지요..
내차는 찦이라서 가끔 심한경사에선 밀리거든요..배테랑이라 그럴일없지만 아무레도

신경은쓰이는건데..언덕길에 정차햇다가 스타트할려면 초보는 스틱일경우에

겁 무쟈게먹는데[공감하시는분들은 모두 스틱?]..다른초보스틱들은 혼?좀 날겁니다..

차밀리는데 언덕 올라가서 좌,우회전 하시려면...주차관리하시는분들까지 불친절함이

몸에배신분들같아서...섭했어요...이름꽤나 있다는집들은 주차관리하시는분들까지도

 참 친절도 하시드만..

*요점정리 밑줄 쫘~악...함 해볼까요???

시골밥상...비싼편입니다...6~7천원선 밥상.많아요..그런데 만원받습니다...
그럼 비싸게받는많큼..뭔가 달라야?할터인데..그게 그거라면..비싼거지요....

취사선택이 불가합니다...

다른밥집에서는 밥상요..인원수대로 주문안받어요...5인이면 3~4인만 주문하고..

다른걸 주문하던지..아님 그냥 그릇하나 더달레서 먹거나..공기밥추가시켜 나물넣고 비벼먹지요....
그런데 이집은 비싸게받으면서 강제적?으로 인원수대로 주문받습니다....쩝!!!

인원수에맞게 음식이 나와야....

반강제로 주문받은입장이라면  사람수가많을수록 찬을더준다던지...인원수에따라 밥상을
구분한다던지 해야할텐데...한사람이든 두사람이든..네명이든 여섯명이든...찬수도마찬가지고

 양도 큰차이없이줍니다..솔직히 이런집인줄알았다면 따로따로 들어가서 각자 따로
자리잡고..1인 밥상을 각자가 주문해서 먹는게 훨씬 실속있겠다..하는생각이들정도라면
알만하지않을까요??

추가주문은 받아줘야 하지않을까요???

싫던좋던 그집에 들어와 자리잡고앉은사람은 무조건 머리하나..수대로 주문받앗다면..

또 찬이 부족하게나오던지..아님 맛있어서 잘먹어서 떨어졌다하면..반찬..몇번이든

더 주문받아주는게 비정상인가요??이집은 추가주문해두 계산하고나올때까지..

영....어머..잊었어요..미안해요...이소리마져도 잊은듯햇어요....그반찬 얼마짜리인진몰라도....

추가주문은커녕..다먹은듯하니 숭늉만 가져다주더군요..그레서 디져트?커피?

물어볼엄두도안나더라구요...나와서 커피 100원식 넣고 자판기에서 빼 마셨습니다.....

주차관리요원두 그렇치...쥔닮아서 불친절???

요즘은 세월좋아 거의 오토들 타시죠??그러나 나처럼 오래된고물찦 타는사람..
또는 신형차이더라도 스틱차량 아직많어요...이 집이 도로에서 밑으로 얼마 안내려가기
때문에..경사도가 조금있어요..주차장에서 올라와 도로에 진입하려면 좌회전은 [덕소쪽]
오는차를막고 좌회전하거나 차가안올때 끼어들기해야하는데..이번같은경우는
차가 밀려잇는형편이라서..차가안오더라도 끼어들차선에 있는 차가 양보안하면..
도로를막을수밖엔없는상황인데..비보호니까..그냥 가레요..일부러 부탁하는데두요...
팔당쪽에서 양수리쪽으로가는차가 양보안해주면 사고?날께뻔한데...스틱차가아니더라도
 차좀 막아달라하면 해줘야하지않나요???자기집손님인데..사고나면 운전자첵임이라..
이거지요?자기집에온찬데???열 나더라구요...수많은 차들이 내려오긴편해도 올라가긴
 안 편한줄알면 주차요원한명쯤은 입구에배치해서 차량 진,출입..편의정도는??
쩝!!알아서 가레~~~

분점이 없다고 광고를하네요...

요건  순전히..섭섭해서? 씹고가는이야기입니다...
이집..시골밥상이라고 오래된집이예요..신도로가 생기기전부터 잇었던 터주대감격이지요..
그레서 많이알려진집이거든요...신도로가 개통됐어도 드라이브삼아 자주가는길이기도해서
들어가보진않앗지만..잘 알고 있던 그런집이엿는데..이번기회에 차가밀리고 배도고푸고..

평소 유명한집이라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간겁니다..들어가면서 우리일행들..

분점이없습니다라는광고..봣어요...본점격이니..안심?하고 드시라..이런 좋은 뜻으로...

그런데 나오면서는 이렜지요??왜 분점이 없는줄 알겠다...나라도 분점 하고푼생각이 나겠냐???..

오죽허면 분점하나두 없을라구....쩝!!

우리가 인터넷으로 많은정보를얻구 삽니다..내 경우엔 여행을 많이가기때문에..항상 뭘먹을까 ..

어디..싸고 맛있는집이 없나해서 인터넷에서 정보를얻어 기회가 돼면 가서먹기두
많이했어요..대부분은 그냥..좀 알고온지식?에 못미쳐도 그러려니했고..또 어떤집은 

어느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참 좋은정보줘서 잘먹었네 하고 감사의마음도 갖곤햇지요..

대부분의 맛집을 소개하는 카페나..사이트들..선전?하는경향도 조금은 있지만

암튼 좋은집들만 소개하잖어요??이번 경험을 통해서 좋은집알리는것에만 치우치지말고

좋다고 알려진집들중에 정리할껀 하고 넘어가자는생각에...좋은집서 뺄집은 빼야겟지요..

그레서 과감하게?이런글 올려봅니다...관련 싸이트나 카페 쥔장님들도요..

맛집소개만해주시지말고 이름값못하는집들도 소개가돼서..정화돼거나..시정돼서 ...

정말 좋은집들만 살아있게만드는데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솔직히 기대하고간..맛집에서 ...

실망하고나올때..그 정보준사람 욕..나옵니다..이런 엉터리?를 소개하다니.....

절대 개인적인 사감은 개입시킬수도 ..시켜서도 안돼지요...이노티즌은 다만

 이름있는집이라고해도..지적꺼리가잇으면 지적을 해서 시정이가능하도록

 해주고싶다는 마음입니다...맛있는집이라라고 알려주기만하지말고

이름값못하는집이라고 알려주는것도 필요하다구요...

어떠세요??이 노티즌의 생각에도 일리는있잖어요??

덕소쪽에서 구길타고 양수리방향으로 가실경우.. 팔당땜 지나 커브틀면 오른쪽으로
바로 있구요..양수리쪽에서 덕소쪽 구길타신분이시라면 팔당땜 다가서 올막길오르기전에
 왼쪽에 있어요...그집 가시라는이야기 아닌거알죠??또 가라는이야기루알고 그집가시면..

어쩔수없지요 뭐...계산하고 나오시면서 내말안들은거 후회나 허시징......

 

 

 

다음에서만들어오면 안보이게하기에 다른데서만들어왔습니다

그레서 안보일수도있어요..네이버에서만들어 다른곳으로펌해도 ..네이버역시..

안보이게해놨어요..혹..이 게시물이안보이신다면...아래주소클릭해서 보고가시기바랍니다...

내 개인카페인데요..거기선 다 잘보일꺼예요..노래도 꽝꽝나올꺼구요...

왜들 이러는지..게시물하나 올리려면 힘들어요..예전엔 아무데서나만들어 올려도 다보였는데...

불법펌방지한다면서..직접만든것도 불법인지...쩝!!

 

http://cafe.daum.net/lovedang




         

출처 : 당 사랑
글쓴이 : VJ 이대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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