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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길감자탕[신내본점]..오래만에 맛집하나 올려봅니다.

이혁주기자 2007. 4. 5. 14:09
이년여전부터 다니는 맛집입니다...
이 맛집에 다닌지도 벌써 2년이 넘엇다는아야기군요...

<-비가오는날 저녁이라서..빗방울은 안보여도 우산쓴사람들은 보이지요??->

항상 가봐도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번호표 받고 기다렷다가 ..먹기도 수차례...
언제인가는  번호표 받고 갑작이 기다리기가 싫어져서..
차를돌려 다른집으로 갓다가..비싸고..없는 맛때문에..후회도 해봣고...
그레서 다음부턴 아예..번호표안받고..바로먹을수잇기를 바라며 찾아갈뿐...
한가한 시간을 노리는?? 그런 형편이돼버렷어요...
번호표받고 기다렸다가 먹으면..계산할때 초코파이나..와인한병 받는걸로..
흡족해하면서 슬슬 빠져드는그 맛...
그 맛의 매력때문에 소개를 하려고 마음먹엇구요...
2년동안 지켜봐온집이라 소개해드려도 욕?은 안먹을껄 확신 합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탓인지 다행스럽게도 우리식구들 4명[아들부부와우리부부둘,합이 넷]이..
아주 쉽게 자리를 잡았는데요..잠시후부터 손님들이 몰려들기시작하더니..
어느세 홀은 꽉 차버렷어요...좁다고 볼수는 없는곳인데요...이때부터 대기표 논아주지요..





우리가 자주 다니는 맛집이..한동길 감자탕 본점 입니다...꽤나 메스컴에 많이소개됀...
그레서 나름데로 많이 알려진 집이기두하구요..옆에 홈풀러스[신내점]가 문을
여는바람에...더 많이들 찾아오시지요...대형활인점이 생기기전에도 많이들 찾는집인데...
아마도 ..아~이집..하시는분들도 계시겠네요..봉화산역이 지척이기두해서..
의외로 아시는분들이..많이 계실듯해서요...역시 주매뉴는 감자탕...감자탕정도야..
많이들 드셔보셔서...왠만함..그게 그거지뭐..하잖아요??그런데 이집맛은 달라요..
맛을 말로표현한다는거..어렵지요??

뼈다귀전골이란거 보이지요??그게 감자탕..왜 뼈다귀전골이라고 햇는지는 몰르지만..
우리4명이가면 중짜 하나주문합니다..넷이서 충분하거든요..거기다가..다먹고난다음에..
밥2개 추가시켜..볶아먹으면..배부르니까..언젠가는 넷이서 가서 대짜주문햇다가
남기고나오는 불상사가? 있어서..넷이가면 중짜..가끔은 중전마마님모시고 둘이가면..
뼈해장국을 먹어요..작은 감자탕...이집 여사장님요..예뿌신분이 얼마나 바지런하신지..
카운터보시랴..홀 써빙하랴..잠시도 가만잇지를않으셔요..기분내키시면 사이다한병두
슬쩍 써비스 잘주시구요..에고머니나..큰일을 내버렷네..슬쩍 주시는걸 소문내버렷으니..
이젠 안주시거나..아님 다주시거나..에잉..이집은 써비스로 사이다잘주신다면서요??
하시구선 모두들 달라해버리세요..달라고 땡깡부리시는분들은 이노인네가 자랑한 
맛집소개 보신분들이실테니까요...

보시는데로 24시간 영업합니다...밤10시인가에는..딸랑딸랑..교대들을 하구요..
당우라서..본래 늦은시간엔 저녁을 안먹는탓에..딱 한번밖에 못봣어요..교대하는거요..
그레서 시간도 가물가물..교대시에하는인사멘트도 기억이 안나서..얼렁뚱땅  넘어갑니다...

양이 푸짐해서 비싸다는생각이 안들구요..맛있구요..기다려서 먹는거 억울하지?않게..
초코파이나 와인으로 보상?도 해주구요..그맛에..다닙니다..모처럼..맛집하나..
감추고있다가..꺼넸어요..시간돼시면 한번 들려보세요..오밤중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혹..오밤중에 다녀오시면 오밤중에 보신 이 맛집 이야기도 후일담으로 들려주시구요...

참!!찾아가시는길은요..봉화산역에서 내리시면 쉽게 찾을수있어요..
홈풀러스[신내점] 찾아두 돼구요..기다리는거 진짜 싫다하시는분은요..
02-3421-0656 ..손님많은집이라서..장사속?으로 맛없는집을 맛있다고..
소개해드릴 이유는 전혀없구요..다만..내 맛집이라서 알려드렷어요..
맛있는집을 찾아내게되면  가셔서 먹어보시라고 하고싶어서요...


또 다른 맛집을 찾으러 갑니다...찾으면 다시 올께요....빠~이~~

*혹시..안보이는경우라면요..http://cafe.daum.net/lovedang 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