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오래간만에... 맛집하나 건졌?어요...
서울에서 오후에 출발해서 남이섬을 거쳐.. 차 밀리는 토요일밤에 춘천명동 닭갈비골목에서 저녁먹고.. 공지천근처 모텔에서 하루밤자고[집사람과동행] 아침에 일어나서..옥산가[춘천옥광산으로 더 알려졌지싶은데..]로 가는길에.. 깨끗하고 넓은집을 하나 봤어요...음식점인데...물론 막국수간판이 있는[춘천이잖아요??]...
어떼요??사진으로봐두 멋져보이지 않어요???점심먹기엔 시간이조금 이른편이라 ... 바로 옥산가에 갔다가..먹을게 마당치않아서 다시 내려와서 옥산 막국수라는 간판이 붙은... 좀전에 보구서 통과햇던 이집으로 들어갓지요...들어가서 방안에 자리잡고앉아있으려니.. 여자분이 써빙을 해주시는데 사장님이신줄은 몰랏어요...나중에 사진보구알았으니까요..
바로 위에보이는 여자분이였으니까요...다른분이 계셧는데도 직접 사장님의 서빙을 받다니.. 옥보쌈[그냥보쌈이아니구요]과 막국수...사장님이 우리부부가 마음에들었는지..아니면.. 다른분들게도 그러는건진모르지만..도토리묵은 써비스로 주시구요...
옥 보쌈..물어봤어요..그냥 보쌈이라는 음식과 어떤 차이가있는지..맛집과 멋집을 찾아 다니다 보니..모르면 물어봅니다..창피하단 생각하면 못물어 보구요..무식?하면 용감하다????위의사진에서보시면..왼쪽 수저가 보이는그릇에든 음식이 도토리묵이예요.. 국물도있구..김도 들어가잇고..묵에 국물이있는게 오히려 맛있고 특색이 잇어보이던데... 참!!옥보쌈을 이야기하다가..딴이야기루 셋다..왜 옥보쌈이라고 합니까?하는물음에.. 고기를 삶을때..옥을 넣고 삼는다하네요..옥을넣고 삶으면 기름도 쏙 빠지구.. 고기도 냄새안나고 맛있어진다고..뭐라뭐라 하셧는데..나이탓인지 지금이거 쓰면서 생각해내려고 애를써보지만..기억이..도통...근데 옥두 가짜?가 잇다는거 아세요?? 진짜 가짜는 아니고 옥도 질이여러가지라는데 중국옥들이 굉장히많이 돌아다닌다네요.. 그런옥을넣고 삶으면 맛이 별로라구...사진으로보시면 보쌈 양이 적은듯보이실텐데요.. 둘이서먹기엔 조금도 부족하지않앗구요..보쌈고기맛이요..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글로 표현하기어렵지만..이레뵈도 맛집들을 ..돌아다닌 미각아닙니까??? 그러니 믿으셔두..암튼 맛 좋았어요..둘이서 옥보쌈 다먹구요..묵도 먹구요.. 흐~막국수까지 먹고나니..배불러서..
다른상패도있엇는데..그냥 찍다보니[사징님모르게 찍었어요]..처음찾아간 집이였지만.. 조금은 알려진 집인거같앗는데요..무엇보다도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구요..음식점이.. 편한 마음을 갖게해주는 예뿐식당이였어요...밑에사진보시면..음식드신후에 바로 츨발하고푼 생각은 안들구요..커피한잔 들고 마당을 거닐며 천천히 마시고푼.. 그런 예뿐집이엿어요...
남이섬하고 춘천옥산가[옥광산]다녀온이야기는 따로 올리겟지만..소양땜가는길목에 있는이집..
기회 돼시면 한번 들리셔서..춘천막국수와..별미로 옥보쌈을 한번 드셔보시길 ... 춘천여행길에 만난 특별한?맛집이라서..따로 올려서 소개를 해드려 봅니다...
춘천시 동면에 있는데요..유감?스럽게도..명함한장 못가져왔어요...이렇게 소개해드릴 생각을 못햇었으니..그냥 인사만 받고 나왔으니까요..모처럼 건진?맛집이라고 소개를해드릴생각이였다면...명함이라던지..명함이 없다면..전번이라도 알았어야하는건데...쩝!!!찾아가긴쉬워요..춘천 동면파출소만 찾아가면 돼니까요... 음식값은 비산편이아니구요..어찌보면 저렴?하다고해야할꺼같군요... 가시는길안내를 잘못한거같은데...그냥 동면가서..물어보셔~~~ 다음번에 맛집하나 건지면?그땐 제대로 알려드릴께요...약속해요~~
이번게시물에도 역시나 훼방꾼??이 붙엇군요...직접 몇군대에 올려보려고 시도?했는데.... 사진들이 안보이네요..그레서 번거롭지만..조선닷컴에서 다시만들듯이 어렵게 수정해서 올려진것을
이곳에 가져와 올립니다...그레도 안보일수가있어요..만일에 안보이면요...수고스럽지만요...
내 개인카페로 오셔서 보셔야해요...이젠 안보인다고 욕을?하시는분들은 많이 줄었지만...
그레도 안보이게돼면 미안하고 죄스러웁지요... .http://cafe.daum.net/loved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