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메아나카스에서..이야기가 끊어젓지요??이번이야기는 고기서부터 연결할려구요...
사원꼭대기에서 양팔을 벌려..나름데로 태양의 정기를 흠뻑받고 내려와서..
바푸욘사원으로 이동을 합니다...
너무 파손이 심해서 보수중이라는군요...앙코르톰안에 사원들이 몰려?있어서..설명까지
부실하게 들은 입장이라..많이 헷갈려요..그레서 나름데로 공부?를해서 쓰는중인데..
그레도..잘모르겠어요..다른분들 글을 보니까..사진만 주르르륵 올려놓고..
토껴?버리시던데..이노티즌 성격상으로..그것은 안되겠고..암튼..힌두교의 우주관에서
우주의 중심인 메루(Meru)산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라고합디다[뭔말인지.내나라역사도
잘모르는데..]파손은 많이됐어요..보수중이긴한데..공사인부는 한명도 안보이는걸보니..
어느세월에..복구가됄런지는 모르겟네요..사진올려가면서..설명이필요한건 붙일께요....
여기 저기 흩어저잇는 돌들마다 일련번호가 있다던데..번호는있어도..어디에있었던건지를
모른다고 한거같앗어요..그러니 언제나..저렇게 굴러다니는조각물들을 제자리찾아
복원할수있을런지..그런데 다른곳을 보니..거기도 심각해요..거의다 파손?..아니지 훼손?
이라는 표현이맞겟쬬?엄청망가졌던데..그레서 일행중 한분은 다 망가진거가지고..
돈버는사람들이라고 한말이 갑작이 생각나는군요..관광수입이 꽤나될터인데..공항에서..
입국급행료받은거..몽땅 압수해서라도..빨랑 고치셔~~
바푸욘이란 숨겨진아이라는 뜻이라는데요..크메르왕과 샴왕에 관한 전설이 있다네요..
두왕은 형제였는데..샴왕이 왕자를 크메르왕에게 맡겻데요..이왕자를 모략으로.. 오해를한
크메르왕이 죽여버리자..샴왕이 크게 화가나서 전쟁을 하게돼고..이소식을들은 크메르
왕비가..아들을 숨긴곳이라해서..바푸욘이란이름이 생겻데나..우쩻데나..아마 맞을꺼예요..
열심히 공부를햇으니까요...이나이에..흑..흑..조금이라도 정확히 알려드리고싶어서..
바이욘사원입니다...앙코르톰의 중심부에 불교양식의 왕실사원입니다..약 50여개의
탑으로 구성이돼었다고하네요[51개라고도하고 어떤게시물에는 54개라고도 써있으니..]
사면[4면]에 관세음보살의 상을 [어떤게시물엔 아바로키테스바라(Avalokitesvara)신이라
고도..] 동,서,남,북을 향하게끔 조각..보살의 온화한미소는..새벽 동틀때..받는빛의 각도에
따라 200여개의 미소를볼수잇다고 합니다..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4면의 뜻을 아시려는지...
둘러보다가..이런보살님상도 보여서 마음이 ..짠~했어요..제대로 보존이안됀거죠..가까이
가서보면..이런거 많이볼수있어요..몇번말한거지만...정말 다망가진거가지고..
돈받는건데요..더 망가지기전에 보존에 정성을 기울여야겠더라구요..몆장 더올라갑니다..
앙코르톰의백미답게..사진 많이찍어댓어요..그거 다못올린다는거 아시죠??
이사진 어떼요??개인적으로는 참 좋은사진이다..이러는데..잘찍었지요??
바이욘의사진들은 고만올릴께요..툰레삽과 수상촌사진도 올라가야하고..밤에 시내구경
한것도 올려야하고..이미지 제한에 걸릴꺼같은생각에..점심먹은사진도 빼야겠어요..
아니..딱 한장만 올릴께요..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이번 배트남과 캄보디아여행에서..
정말 먹는문제만큼은 마음에 안들었어요..점심상에 올른거 고대로예요..
훈제 돼지갈비빼면..결코 좋은 ..푸짐하고 맛있는점심상같아보이진않치요???
점심식사후에..동양최대라는툰레삽호수이야기를 올리려했는데요....올릴만한 사진들을
대충?훝어보니까..여기에서 짤라가야겟어요..툰레삽호수와 수상촌..그리고 씨엠립에서..
뚝뚜기를타고 밤에시내를 구경한이야기..또..그리고 호텔에서의 뒤풀이?등등..
사진이 너무많아서..어차피..끊어가야하겠기에..여기에서 짤릅니다..죄송합니다..
주몽처럼 인기있다고..회수를 더 늘리려고 하는거 아닙니다..절대로..
죄송~합니다..꾸뻑!!![배경노래로나오는 "솔개"란노래를부른 이태원님은
이노티즌과 고교 같은반 친구였어요..설마 친구가 사용했다고..뭐라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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