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레삽호수에서 훤한 낮시간에 앙코르 호텔로 돌아왔어요...일정표상으로는 석식후에
호텔투숙및휴식으로돼어있는데..일정이변경됏어요..아마도 툰레삽호수관광이
일찍?끝난거나 아닌지..암튼 호텔방에서 잠시 쉬는데..현지가이드이신 김인호실장님이..
우리방을 방문하시네요..전혀 예상치못한 방문이라서 조금은 놀랫지요..캄보디아
상황버섯을 달인물인데..당뇨에좋다고..이물을 생수대신 갖고다니시면서 드시라고요..
같이 이동하면서 당뇨가있다고 미리귀띰을 했더니..잊지않고..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패트병큰거 두개를 갖고오신거엿어요..국내산이 다 좋치만 상황버섯만큼은 캄보디아산이
최고라고하면서..일부러 가져다주신거라..물대신마시는거야 뭐..하는마음으로 그때부터
생수대신 그물을 마셧는데..큰 거부감없이 입에 맞네요...내주치의님께선 검증안됀것들은
절대로?못먹게하시지요..그레서 당뇨에좋다는많은 추천건강식품들을 거들떠보지두
않았는데..물대용이라생각하고 마신거였어요..그런데 그날부터마시기시작한 그물을
지금도 계속 마시고있답니다..기회가돼면 자세히?말씀드리겟지만..간단히 말하면
효과있거든요..다녀온지 두달이 훨씬넘엇는데..혈당이 양호합니다...6월달 정기검진떼
선생님께 상의드리고..그때 선생님 지시대로 하겟지만..아마도 혈당조절이 잘돼니
그냥 복용하라고해주실꺼같구요..이 여행만담을 봐주시는분들중에 당우들이 계시면
도움이됄까싶어 다음에 기회가되면 자세히 보고드릴께요[주위에 당우들이 안계신분
없을꺼예요..건강인도 당유전인자는 모두 보유하고있다하드만..]
너무 상황버섯이야기로 길어졋어요..호텔사진두장더올리고..또 설명해올리지요...
저녁식사 하러가야한다고 호텔로비로 나오라는 전갈에..여행기간 내내 속을썩이는
켐코더와 디카를챙겨 서 로비에들럿다가 가까운데라며 저녁먹으면서
민속공연을 보는곳까지..걸어서 이동햇어요..정말 가깝더라구요..
앙코르파워라고하는 큰 극장식 레스토랑..
유감스럽게도 앙코르파워에서는 찍은사진이 없어요..디카의 배터리가 다 나간걸모르고..
여분의 배터리를 안가지고 나왔던거지요..그레서 버스기사를찾아서 둘이호텔까지 가서
디카배터리를 갈아끼우고 다시 왔더니만..그사이에 공연도 다끝나가고.. 저녁식사도
끝나가고..공연끝부분은 먹는라고..그만 동영상도..정지사진도 못찍엇어요...
위의사진두요..언듯보면 식당에들어가는거같지만..실은 나오는걸찍은거랍니다...
너무 사진이 없어서요..나오는걸 들어가는것처럼 올렸어요..
미안~그렇치만 고백?햇으니 용서해주시는거죠????
다음공연을 위해..관객은 물갈이..식당도..무대도 변신중이랍니다..저런상황이니 먹다가
말고..그냥 나오면서..가이드한테 볼멘소리로.난..암것두못멌었네..나 배고푸면 책임져!!
앙코르파워에서나와 걸어서 호텔로오니 뚝뚜기??[본문에 사진 많이등장했을테니..이젠
아시겟죠??]를 호텔앞에 대기시켜놨어요..그레서 각자 한대씩 일행끼리 올라타고..
씨엠립의 밤거리를 구경하며 중심가로 이동을 했구요...제일먼저 간곳이 과일시장...
열대과일들[우리들에겐..]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잇는...
혹시 두리안이라고들 아세요???많이 비싸요..두리안의 안좋은추억...필리핀에 관광을
갔을때[두번]아주맛잇는과일이라면서 먹어보라는데..이상하게 화장실냄새가 나는거예요..
코를 킁킁거리며..두리번거렷더니..바로 두리안에서 나는냄새..쉽게말해서 냄새는 아주
고약하지만..일단 맛을보면..쥑이는거?라고..다른 사람들은 먹었지만 비위가 약한 나는
그걸 못먹엇어요..일행중에한사람이 그걸 맛있다고 삿구요..비행기를타고
이동해야하는데..공항에서 걸렷어요..두리안때문에요..그레서 옛다..느그들이나 먹어라
하고 선심을 썻는데...필리핀,태극,월남,캄보디아등이..두리안이 많은가봐요..
같은동남아국가들인지라..근데 그거 진짜맛있어요??난..그넘의 냄새...지인짜..
시골 화장실에..거름으로 쓰기위해..왜 그런변소있잖어요??그냄세가 너무 싫어서..
내고향 큰집이 시골이엿는데[지금은 도시]그 뒷간[변소,화장실같은뜻]냄세가 싫어서
방학땐 큰집에 안가려고 도망?도 쳣었는데..
그냄새를..그걸 먹다니..말도안돼..정말 맛있어요???진짜로???
담엔한번 눈 딱감고 먹어봐??맛있게들 먹는걸보니..쩝!!!
아~~이 사진..모자쓰신분이 가이드이신데요..이분이 우리를 대접해주신다고 두리안을
사서..먹어보라고..밤에찍은거라 사진은 안나온거지만..이거밖엔 증거?가 없어서 부득이
올렸어요..잘먹는분들도 제법?많이들 계시데~~~~
시장이름은 모르겟어요..과일시장잇는데거든요..과일들먹고,사고..
가이드가 시간을주면서..시장을 구경하라하더라구요...시장사진을 좀더 올려놀께요..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사를하는..그런시장같은느낌이 들었는데..일상생활필수품이 아니고..
옷들이나 기념품들이 주종이엿거든요...
시장구경하고 다시 뚝뚜기를타고..짧은거리지만 이동합니다...툼레이더에출연했던
여배우가..술을 마셧다는 술집이잇는..여기서도 역시 시간을 주면서..
구경하시고..오시라고...
디카의 한계??아니면 사진찍는이의 기술적인 한계??경험으로봐서 디카로밤풍경을
잘찍기엔 좀 어려웁더군요..사진상태가?안좋아서 변명삼아...이해해주시기바라구요..
이사진에보이는집이 바로..툼레이더 촬영팀들이 맥주를마셧다는집입니다...
별걸다 들먹이며 장사를..근데 그게 먹히잖어요??우리도 그거때문에..그집에서 한잔햇으니..
바로위의사진은요..PC방이예요...여기저기를구경한다고..어슬렁거리다가..기분낸다고..
툼레이더촬영팀들이 맥주를마셧다는 그집에 들어가서[2층]맥주들좀 마시고..이집에서
일행들이 맥주를마실때 찍은사진이잇는데..개인초상권을 주장할까봐...올리지못합니다..
취할정도로 마시는분들은 없엇구요..약속된시간이돼어서..뚝뚜기를타고 호텔로돌아왓어요..
내일밤이면..서울로 가는비행기를 타야하니..이번여행에서는 마지막밤이다 싶어..
아쉬움들이 남아서..각자의 방으로들 가지않고 무언중에 호텔로비소파에서
즉석 쫑?파티를벌엿어요....
예정에없던 파티라서?아까 산 과일들과..서울서부터 가저온 소주..밑반찬..과자등등을
꺼내놓고..같이다니면서도..눈인사와 간단한 대화들만햇던 여행동지들간의 소개가
이뤄지고..분위기가 아주 좋았답니다..사실은 여행첫날밤에 이런자리가 마련됏어야..
이걸보시고..여행을 떠나시는분들은요..피곤하더라도 첫번쩨날에..
조졸하게 자리를 마련해서 같이 여행다니실분들과 인사들을 나누시는게 좋겟떠라구요..
갑작이 마련한 자리엿지만..그런대로 풍성?해보이지요??각자들방에가서..한두가지씩
들고나온건데도..제법?먹거리들이 많았답니다..
서로 자기소개두 하고..건배들도 하고..훨씬화목해진가운데..시간이짧음을 아쉬워하면..
내일의 일정때문에..자리정리들하고 굿나잇..우리일행들이 로비에잇는바람에..
늦은시간인데도 로비에잇는점포가 문도 못닫고 고생을...지금생각해보니..미안하군요...
이제 잠자리에드는걸로 마무리를 지을때가 됏어요..여행4일쩨 이야기가 다섯번에 걸처..
이제서야 마무리를 지엇네요..그만큼 본것들이 많았다는 이야기겟지요?? 이번에도 역시..
못올려진 사진들이꽤나 많은데..우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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