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해변은
그곳에 갈때마다 느끼는 나의 생각이지만
해변은 별로 라는 생각이 든다
워낙 이름이 알려진곳이라 사람들은 아주 특별한 해변이겠지 생각들을 한다
막상 가보면
우리내 동해 바다와, 남해 바다, 제주도의 해변들과 별로 다를게 없다
실지로는 제주도의 해변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왜 ? 사람들은
이곳을 그렇게도 선호 하는지 알수가 없다
모래 사장도 그냥 우리내 해변 모래들 같고
조금 눈에 들어오는것은 해변이 넓고 길이가 좀 길다고 해야하나?
나의 눈에는 그렇게 밖에 안보였다
마이애미에서 4시간정도 떨어져 있는 데이토나 비치와
데이토나에서 20분쯤 떨어진 해변들이 여러곳 있다
그런 해변들이 가보면 훨씬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느껴진다
마이애미의 중심가 거리는
거의 상가들로 되어있어 관광객들이 거리에 넘쳐 난다
호화 유람선 들이 드나드는 큰항구가 있어
호화 유람선과 하얀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는 모습들이 좀 색다르다고 할까?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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