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백도..그자테을 드러내다..한국관광클럽과 함께한 여수펨투어중에

백도:백개의 섬인줄알았는데,99개라고??그레서 일백 백(百)에서 한개를빼니

         흰백이(白)됐더라는..

    

     거문도에서 배타고 28Km동쪽으로  더 가야 볼수있는 무인도..등대마저도 태양광 시설이라

     사람이 오를일없다는무인도..이런전설이 전해저내려온다는데(믿으세요..믿어서 나뿔꺼 없으니까..)

     하늘 높은곳에사시는 옥황상제님의 아드님이..귀양을 왓는데..용왕님의 딸과 사랑에빠져..

     재밌게 살앗답니다..옥황상제님이 아들을 데려오고자했으나..안오기에..데리러보낸신하가 100명..

     이들마져도 안돌아오니..대단히 화가나신 옥황상제님이..돌로만들어버렷답니다..그런후에

     세어보니..백개가 아니고..99개라나.어젯다나..그레서 한개를 빼니 히다는뜻의 백도가 됐다고..

 

 

D오션 리조트에서 편한잠을 자고..기상..식당에서 아침까지 먹고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전날..기상이나빠서 여수까지 바로못오고..광주를거쳐야했고..밤에도 날씨가 별로라서..과연..백도를

갈수있을까??하는우려속에 터미널에도착하니..우리들?만을 위한 배가 대기중이더라구요..

 

                                    ▲바로 요녀석..날렵하지요??배가 큰데도 엄청빠릅니다..

 

 

                                      ▲오가고를 타고나서 찍었으니..터미널 건너편이겟죠???

 

거문도 까지 갑니다..사진연속올리구요..설명 중간,중간에 올릴께요....

 

 

                                            ▲고기잡으러 가는녀석이..큰배를 비켜 뒤로 처지는군요...

 

 

 

 

                                                 ▲요녀석이 우리들을 기다리고있더라구요..

 

 

                     ▲거문도 여객선터미널에 내리니 바로보입니다...

 

 

                                                                                         ▲거문도 항 풍경...

 

거문도에서 일단 하선했다가..바로 백도 가는 배로 바꿔 승선합니다..백도를 보게됐다는 기대감에..

거문도 소개는..거문도 등대편에서 쬐매 설명해올릴께요..백도사진이 너무 많아서..여기에 거문도

소개사진을 올려버리면 다 못보여드리거든요..이번이야기는 백도만 보여드리려구요..거문도 소개 생략!!

 

▲이분이 친절한 안내를해주신양반이신데요..솔직히 설명 못들엇습니다..사진꺼리?찾느라고..미안혀유~~

 

큰배에..우리일행들만 승선을 햇습니다..전날 비오고 풍랑이심해서 거문도에 입도한 관광객들도

없었다나봐요..암튼..20여분정도 갔나요??백도..안내해준다고 나오라고하는걸보니..다온듯..

운항중에는 밖으로 못나갑니다..전날 기상상태가 안좋았기에..파도도 높은편이였구요..배가

심하게 흔들립니다..큰 덩치가..흔들..흔들..출렁 출렁이 맞나요?바다로 풍덩할까 겁나서..

난간에 다리부터 하나 걸고 사진찍어대기에 바뿐덕분인지..어떤사진을 보여드릴까..골르는데

힘이많이들었습니다..정확히 백도만 찍은 이미지 수가..193장인데요..이런 여행기엔 많아야..

30여장밖엔 못올립니다..안받아주는 싸이트도 있구요(이미지가많다고..)또 많은이미지를 올리면..

로딩이느려져서 보시는분..성질만 나니..서른대여섯장 정도가 맥시멈이거든요..

뭔말이냐구요??인터넷에..글 안써봣지요??..안써봤으면 말을말어..ㅎㅎ(개콘 달인 페러디유~)

 

        ▲나가보니..항상 보고싶던 백도가..저런모습으로 나타나네요..짠~~헌데..상태가 별로..넘 멀리잡은겨??

 

저바위가무슨 바위이고..어떤전설이있고..안들립니다..왕 왕..거리기만하구요..글쓸때 참고하려고 녹음시도도

해봤지만..유감스럽게도 건져진게 없습니다..사진만 보여드릴께요..백도사진만 25장 정도 올려질껀데요..

남은 사진..못보여드린사진은..필자의 카페에 올려놀께요(여행사진박물관)..쓰실수있도록 손안본 원본..

필요하다시면 드립니다..이미지를 많이 못올릴수밖에 없는데..백도사진이 너무 많으니..본의아니게..

수고스럽지만 사진쓰시려면 오셔서..쪽지주시고 가져가십시요..이니셜이나 로고..사진에 안넣어드릴께요...

 

 

 

 

 

 

 

 

 

 

 

 

 

 

 

 

 

 

 

 

 

 

 

 

 

 

 

 

 

아쉽습니다..보여드리고..들려드리길 좋아하는필자입장에서보면..엄청 아쉽습니다..백도..솔직히 아무때나..

시간난다고해서 찾아갈수있는 그런섬이 아니거든요..백도 코앞에서 발길을 돼돌려야했던 분들도 많이

알고있는 필자입장에선..이번 펨투어일정에 백도가 있어..특히 기대를하고 마음먹고 달려간곳이라서..

독하게?마음먹고..사진을 담아왔기에(백도사진이 웹상에 많치않은이유가뭘가요??)그걸 못보여드리는게..

아쉽네요..그마음에..백도 동영상 하나 붙입니다..배가 심히 흔들리고..바람이거세서..편히 가져오진

못했지만 보실만할꺼예요..펨투어마지막일정인 거문도 등대이야기에서 다시 찾아뵐께요..

동영상 ..즐감하십시요^^*

 

 

 

쉽게 가볼수있는섬이 아니죠??거문도까지는 가도..

백도는 쉽게 못가지요..

힘들게들 다녀온다는 섬..바로 그 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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