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린지가 한참 되었지요
그동안 너무 바빠서 못 올렸습니다.....라스베가스에서 직장을 다니는 작은 아이와 며느리될 아이가
결혼식 관계로 5월 16일 밤늦게 입국하여 5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5월 28일에 라스베가스로 돌아갔습니다
12일간 머물며 결혼식을 올리는 당사자들도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가며 모든것을 소화 하느라 너무 힘들어 하더군요
시차 극복도 못한 상태에서 12일 동안에 양복과 드레스 맞추랴 ....사진 촬영 하랴 ....거기다 종합 건강 검진
까지 하느라 이틀 걸리고..... 치과에도 다녀오고...... 짧은 시간에 모든것을 하려니 아이들도 힘들어 하고
나역시도 바쁜일이 계속 생겨 같이 힘들게 지냈습니다
지금 은 시간적 여유가 생겼지만
언제 그바쁜 시간들이 지나갔는지 그동안은 몸이 아플 사이도 없었는데
모든것을 다 끝내고 나니 그제서야 몸살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이젠 몸도 괜찮은것 같고 잠깐식이나마 시간적 여유도 생겼으니 다시 사진을 계속 올려야 겠지요
물감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해변 끝 다리에서 여러개의 악기를 다루며 노래를 불러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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