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남해를둘러보고 사천으로 밤에 들어왓습니다..

이혁주기자 2009. 6. 27. 10:33

남해는 잘들아시겟지만 우리나라에서 4번쩨로 큰 섬입니다..크기도 크지만 사방이 바다로둘러싸여

(그러니까 섬이겟지만요..)경치좋은곳이 한두곳이 아니거든요..풍경이 아름답고..예술인들도 많이

사시니..둘러봐야할곳이 너무많아서 예정에없던 하루를 더 머물럿습니다..이번 해안일주여행길에..

하루를 더묵기로한적은 없었는데..미조항에서 멸치회로 저녁을 먹고 앞에보신 글을 쓰느라고

밤늦게(매일 매일그렇치만)잠자리에들었다가..늦은아침에 일어나..짐챙겨 송정솔바람해변(송정

해수욕장)에 다시들립니다..어제는 밤이라서 못봤기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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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찍는다고는 하던데..비밀이라고 안가르켜주네요..

 

날이 많이 더운데.. 어떤해수욕장은 개장도했다는데..해변가가 아주 한산합니다..앞서 둘러본

해수욕장들도 한산?했구요..사천방면으로 해안을 따라 이동..남해는  해수욕장도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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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도 몽돌해수욕장..모래대신에 돌들이..왜몽돌해수욕장이라고부르는지 알죠??

 

설리해수욕장..몽돌해수욕장을 지나..해오름예술촌에 들어왔어요..폐교를 촌장님이신 정금호님이

예술인들의마을로 멋지게 꾸미셧어요..기회가 생기면 꼭..들려보시길 권합니다..운 좋으면 예술인

5분도 만나보실수있구요..우리가 보는건 짧은시간이지만..그런자료들을 모으시려면..많은공이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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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도 볼거리가많치만..주위를 둘러보셔도 좋아요..아기자기,오밀조밀..사진건지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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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정운님의 작품들..인사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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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 예술촌안의 예뿐 집..집도예뿌고..정원도 예뿌고...

 

아메리칸 빌리지..앞에서 잠깐 말씀드렷지요??독일마을은 어떨까?? 해오름예술촌과 이웃해있다는것만

알고..이동을 합니다..창선교에 다가도록 안보이는거예요..지나온게 틀림없기에..다시되돌아 가려고

네비에 입력을 시킵니다..지겹도록? 네비가 에러를 냈기때문에..네비에 입력안하고 그냥 다녔는데..

지나쳐온게 틀림없어 할수없이?네비에 독일마을을 입력하고 되돌아 다시가는데..ㅠㅠ..이넘이 또..

이상한 길로끌고가네요..산을 넘더라니까요..마주오는차를 세워서 물어보니..맞긴하다는데 길은

잘못들엇다고..되집어 가다보니..독일마을이라고 작은 안내판이 나오는데..해오름예술인촌방향에서는

안보이구요..창선교쪽에서는 보이게 하나만 ..작은이정표를 세웠으니..그냥 지났쳣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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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집의 정원입니다..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은 이웃해있습니다..독일마을을 지나자마자 바로 보이거든요..

원예예술촌으로 바로올라갓어요..일반인 입장료5천원입니다..들어가면서 우선 놀라는게..

정원이 나라별로 잘 가꿔진..예뿐집들이 마을을 이루고있는거예요..사람도 사는집같은데..

카메라에담아가며 올라가니..박원숙린궁..이라는 집이잇네요..정원도 예뿌고,집도예뿌고..

탤런트 박원숙??맞답니다..이렇게 집을지어서 분양한답니다..대지2백여평정도에 집건축비포함..

4억정도면 입주할수있답디다..눈과 배만 아푼?거지요..뭐..대통이처지에..에~효..또 다른

여자탤런트도 이곳에사신다는데..전망좋구요..원예영농조합에서 가꾼 정원들이 눈길을 끄는데..

이곳에서 더두말고 일주일만 있어봤으면..폔션도 있다는데..하루 15만원이랍니다..

이동하는곳마다 저녁때는 잠자리구하는게 큰일이고 애로사항인데..일주일??..ㅎㅎ..꿈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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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영농조합에서 관리를한다는데..정원과 길이 어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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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입구입니다..해가 눈부셔서...

 

독일마을..미국마을보다 먼져 생겻다는데요..그레서인지 독일분들도 조금 살고계신다네요..누가 설명

해주시는분도 없어서 원예예술촌에서 들은말입니다..한국분들이 주로 사시구요..그냥 단지로보심..OK..

근데..왜 남해에서..아메리칸빌리지..독일마을..이런걸 만들까요??궁굼해서..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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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마을에서 바라보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나오니..시간이 급해졋어요..예뿐집과 정원에 마음을 뺐기고 요기조기 돌아다니다보니..

시간이 꽤 지났거든요..사천까지 가야하니..서둘러야지요..네비에 사천시청까지 찍고 달리자~~~달려~~

시정이나,군청을 네비에입력시키면 검색도잘돼고..그근처에 잠자리들이 많아서 ..이렇게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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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방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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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야경이 아름답다고들 하시던데..야경을 찍을만한 시간대가 안걸리는탓도 있구요..또 차를세우고

사진을 찍을만한곳이 거의없어요..위험하거든요..차 달리는 속도들이 엄청..장난아닙디다..사천시청까지

네비가안내를해주는데..변두리?쪽으로 가는겁니다..이거..또 에러야??멀리서 사천시청이라고 보이는데..

막상 가보니..어렵쑈??이게모야??아무시설두없어요..모텔두 안보이구..저큰건물에 공무원들수만해도

엄청날거같은데..또??할수없이 삼천포시로 되돌아나와서 잠지리를 늦게잡아들엇습니다..시내쪽은

잠자리도 마땅치않더라구요..그레서 삼천포항근처에까지..피곤해서 골아떨어졋다가..새벽에일어나서..

이거 쓰고 있습니다..부지런히 퍼나르고..또 나가서 사천구경다녀야지요..내일뵈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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