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술집은 데이토나 비치에서 유명한 곳이다
건물은 허름하게 보이지만 이곳이 유명한 술집이라 특히 바이크 위크 행사 기간에는
이 건물 앞엔 오토바이들로 꽉차고 술집안은 바이커들로 꽉찬다
내가 갔을때는 비가 와서인지 아님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런것인지 바이커들이 많이 보이질 않는다
이술집 뒤 넓은 공터에는 바이크 축제 기간마다 대형 천막과 캠핑카들이 줄줄이 들어와
오토바이에 필요한 물품들을 팔고 있다
내가 사진을 찍자 술집앞에 있던 바이커들이 휘파람을 불며 손을 흔든다
에구......어딜가나 못말린다....누구를 야기하는줄 알죠......ㅎㅎㅎ
술집 뒤에 벼룩 시장이 섰다....바이크 기간에는 늘 이렇게 장이 이곳 저곳 여러곳에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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