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미술 전시장
야외 미술 전시장을 나와 데이토나 비치의 제일 끝에 있는 등대를 가는중...거의 다 온것 같다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등대 바로앞의 해변은 아니고 등대 가기직전에 있는 해변인데 이곳의 해변은 갈매기들의 천국이다
날씨가 쌀쌀한데도 손녀들은 아랑곳 하지않고 마냥 신이났다
멀리서 갈매기들을 찍어선지 별로 사실감이 없는것 같아 다음번에 다시가면 갈매기들의 사진을
동영상도 찍고 멋있게 찍어와야지 생각하였었는데 이사진이 데이토나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 데이토나 비치인것 같았는데 다시 볼수없으니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는 앨라바마를 찍어 와야하니까..........
해변에는 검은 해초들이 잔뜩 밀려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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