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안일주여행을 마감하기위해 드디어 떠납니다..

10월4일 집사람과 지윤이를 데리고..

울진으로 해안일주여행을 떠납니다..

 

서해안의 오이도를 시점으로 해서..마산까지 1차여행을 했으며..

고성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삼척까지 2차여행을 했고..

이제 울진부터 마산까지 가는 3차여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마산까지 무사히 여행을 끝낸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의 동,서,남해안의 해안선을 따라가며 여행을 한..

최초가 돼는 대 기록을 세울거같습니다..

 

우리나라 는 삼면이 바다이지요..

그해안선을 따라 여행한다는게 쉽지않다는걸 각오하고 시작한 여행길이였는데..

역시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이번 여행길에 가장큰변화는 도윤이대신 지윤이로 맴버가 바뀌는거같습니다..

도윤이는 할아버지가 쓰는 해안일주여행기때문에 자주소개된덕분으로..

나름..유명인사?가 됐는데..그동안 여동생이 태어났고..그여동생이..

이번 해안일주여행길에 동행하게됐습니다...

두녀석 모두 데리고 여행을 할수는 없는일이라..

생후9개월이돼는 지윤이를 동반자로 선택?을 했다는 변화..

 

모두 모두 기원해주세요..

이번 3차여행을 무사히 끝낸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최초로 전국해안선을 따라 여행을한 대 기록이 탄생할껍니다..

그것도 협찬이나,스폰서없이 자비(自費)로 완주한..최초의 여행인이...

 

모두 모두 응원해주실꺼죠???

 

 

▲무슨 전화냐??심각한고야?? 1,2차 여행의 동행이였던 도윤이

 

 

 ▲3차여행의 동행자로 결정된 지윤이

 

 

▲우린 다정한 오누이자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