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유체꽃이 구리한강시민공원에 활짝!!

이혁주기자 2011. 5. 17. 21:25

서울의 젓줄인 한강에는 시민공원이 많다.시민공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접금성도 높다..

서울의 여느 한강시민공원보다도  더 많이 알려진 구리한강시민공원..경비행장이 이웃에있기도하지만..

구리시민한강공원이  유명한이유는 서울에서 가깝다는이점과,봄에는 유체..가을엔 코스모스축제가

대규모로 열리기때문이라고 할수있다.금년 유체꽃축제기간에는 주인공인 유체꽃이 개화전에 열렸다.

그레서 그냥 사람구경?만 하고 왔는데 미련이 남아서 축제가끝난후에 다시 유체꽃을 면회하러 다녀왔다.

 

  ▲주차장에서 유체를만나러가는 입구

 

   ▲주차비 3천원 준비해주세요.

 

   ▲가족동산이다.

 

   ▲시민공원을  흐르고있는 여울천..이름이 참 이뽀..

 

     ▲주인공 유체꽃..

 

 

평소에는 구리한강시민공원을 갈 기회가 거의 없다.양평이나,춘천쪽으로 가기위해 공원옆의 시원하고

넓은길을 쌔~앵~~ 통과는하지만,일부러 들어가서 쉬지는않는다.다만,일년에 두번정도(유체꽃축제때와

코스모스축제때)는 일부러 찾아간다.축제를 보기위해서..

 

한강을 낀..넓은공원이다보니 바람이좋아서인지 연(燕)을 보는경우가 많은데..축제기간이 지난 이날도

큰연,작은연등(조심!!발음을 잘못하면 욕으로 오해받을수있으니 조심..큰년,작은년은 절대아님) 여러연들을

볼수있었는데.그중 특별한 연을 만났다.전에도 한 두어번 멀리서 이 연을봣지만,이날은 운좋게도 바로

가까운곳에서 기계연?(정확한 이름을 몰라서)을 만났다.구리시민이시라는데..연을 날려 곡예를 보는

즐거움을 안겨주신다.구리시에서 수고비라도?? 좋아서 하신단다.나중에 알았지만 이런분이 또한분 계셧네? 

 

▲단독 곡예비행이다..원본은 더 길지만 3분정도로 만들었다.편집스트레스 받기싫어서 그냥..

 

                         ▼단독비행중 펼처지는 곡예비행

 

      ▲이 고래는 하늘을날고 싶은가보다.

 

 

    ▲코스모스 조형물..

 

     ▲코스모스축제때는 단연 인기'짱"인 조형물이지만,유체꽃축제장에서도 역시 인기"짱"

 

     ▲자전거가  눈을 잡아서 한컷!!

 

     ▲사진들을 찍느라고 원두막이 비지를않았다..한참을기다려서 어렵게 빈 원두막을 잡았다.

 

 

       ▲유독 한녀석이 키자랑을 하기에..이놈..잡았다..

 

     ▲여울천에 지는해를 잡아 가뒀지롱~~

 

 

 

      ▲요건 어린칭구가 날리는 작은 연이다..

 

 

     ▲요녀석도 도망가려하기에 여울천에 잡아둔다.

 

        ▲쌍연의 등장..합동곡예비행이 펼쳐진다.

 

 

 

       ▲이 두분이 연 연기를 연출해줬다.왼쪽분이 처음 단독비행을 보여주신분이고,오른쪽은 합동비행을..

 

      ▲배낭을 짊어지고 연을 날리는..

 

 

                       ▲유체 말고도 이런꽃들도 만날수있다.

 

 

두어시간정도면 느긋하게 산책을 하며 연인,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있다.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가?

남사시럽게? 찾아가는길..이런거 이젠 안쓴다..네비에 구리한강시민공원..이거 한번치면 끝!!

 

 

 

출처☞ 필자홈피 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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