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촌(村) 행복파티'가 홍성 문당마을에서 개최된다.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충남 농어촌운동본부와 (사)충남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공동으로 주관하는"사랑촌(村)행복파티"를 2012년 11월10일 충남 홍성군 문당

환경마을에서 "도농교류활성화"와"지역농산물소비운동"을 촉진하기위해 도시 유명

불로거와 충남농촌체험마을이 함께모이는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프로그램을 보면 아침밥상차리기,비빔밥컨테스트,고구마케기등의 체험활동.지역

농산물 가공품직매장 운영,우리마을 노래자랑시간등 다체로운 행사로 치뤄질 예정이며

"도농가족결연식"으로 충남 농어촌 응원군을 결성한다.

 

특히 아침밥상 차리기 경연은 요즘 아침식사를 하지않는 현대도시인들에게 건강을

위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것과 더불어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위한 행사이며

이 행사에서 사용되는 식제료는 충남도에서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이며 충남도만의

군침도는 아침밥상,맛깔난 건강밥상,최고의 아침밥상이 경연을 통해 선정된다.

 

충남발전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 유학열센터장은 "이번 행사를통해 충남도의 아침

밥상이 선정되면 아침밥먹기의 중요성이 널리홍보될것이며 또한 도시민과 충남체험

마을의결연을 통해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도농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