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달 28일 용주면소재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종합편성체널 tv조선이 야심차게준비한 포스코
명예회장 고 박태준의 실제이야기를 그린 "불꽃속으로"의 드라마 감독과 제작관계자등의 스텝과 출연진
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박을 기원했다.
드라마 불꽃속으로는 지난달 28일 촬영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촬영할계획이며 오늘 4월19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인데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 혼란스러웠던 시대상황을 이겨내고 경제발전과 성공을이뤄낸
우리 아버지의 가슴 찡한 이야기,빈곤과 절망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낸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1980년대 서울 시내를 재현해 놓은 74,629㎡ 규모의 세트장으로 영화
「변호인」「써니」, KBS드라마「감격시대」,「각시탈」등 140여 편의 영상작품이 제작되었다.앞으
로도 「나의독재자(설경구, 박해일 주연)」,「허삼관매혈기(하정우, 하지원 주연)」,「쎄씨봉(김윤석,
한효주 주연)」등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국내 최고의 시대극 촬영지로서의
위용을 자랑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