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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담양군의 "700만 관광도시"를 위한 MOU체결

이혁주기자 2014. 3. 14. 14:49

한국관광클럽(회장 한익환)과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014년 3월12일 오전11시 군청회의실에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700만 관광도시"를 위한 관광객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내주요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지역관광자원을 홍보및 상품화하고있는 한국관광

클럽과 700만 관광도시 달성을 목표로하는 담양군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객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당일여행이 아닌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상품 출시와 더불어 여행

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며 특히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성공개최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박람회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개발및 홍보를 함께하기로 했으며 소쇄원,

식영정,슬로시티 삼지내마을,메타스쿼이어길과 죽녹원을 탐방하고 대잎차를 활용한 다도체험,창평 쌀엿체험,추성고을 전통주만들기등 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하는 1박2일간의 스터디투어도 함께 진행

했다. 

 

한익환 회장은"1박 2일 동안 팸투어를 통해 담양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맑은 공기에 매료됐다”

며 생태도시 담양의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길, 창평 슬로시티, 소쇄원, 식영정 등 다양한 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은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으며 군의 관계자는“정부의 관광활성화

정책인 관광주간 신설 등 호기를 맞은 시점에서 관광분야 최일선에서 일하는 여행사 대표들과 유대를 강화한 한국관광클럽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700만 담양관광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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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 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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