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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DMZ 생태관광협회,청춘양구 자연생태투어 실시

이혁주기자 2015. 5. 29. 16:01

 

ⓒ 이혁주 기자 

 

 

양구DMZ생태관광협회(회장 김창해)는 양구군(군수 전창범)과 함께 여행사 대표,파워불러거,

기자등 22명을 초청해서 2015년 5월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2일간 곰취축제와 양구의 자

연생태를 둘러보는 펨투어를 한강마케팅(대표 이상해)이 진행했다.

용산역에서 ITX청춘열차를 이용해 춘천역에 도착한후 전용버스를 타고 양구지역의 대표문화

공간인 박수근미술관을 첫번쩨로 찾았다.날씨가좋으면 금강산 비로봉을 볼수있는 을지전망

대와 1990년에 발견된 제4땅굴,우리나라 국토정중앙에 위치한 6만여평의 식물원이있는 양구

자연생태공원을 보고 곰취축제장으로 이동해서 축제장의 야경을 보았으며 금강산 가는 길목

으로 50여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두타연트레킹이 이번 투어의 주요일정이였다.
 

 

 ⓒ 이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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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DMZ생태관광협회 김창해 회장은 "양구만이 갖고있는 최고의 관광자원인 두타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지역특산물인 곰취와 시레기등의 건강식품등 공해원이 없는 양구,10년이 젊어진다는 양구군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05-28 오후 11:36:42   © 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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